토탈스위스 왕웬친 회장, "건강의 시작은 '영양'에서부터"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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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슈퍼푸드⑪
2011.03.15
당근은 당나라에서 처음 들어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색깔이 예뻐서 음식의 모양을 내기 위해 많이 쓰는데, 당근이 몸에 좋은 이유도 바로 색깔에 있다. 당근이 주홍빛을 띠는 것은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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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도 기능성 시대”
두부 관련 특허출원 매년 20건씩
2009.12.07
두부와 관련된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능성을 강화한 관련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특허청(청장 고정식) 자료에 의하면, 기능성 두부에 관한 특허는 1988년부터 2007년까지 지난 20년간 총 252건이 출원됐다. 1988년부터 1997년까지의 초기 10년간은 출원건수가 모두 46건에 불과했으나 1999년 이후에는 크게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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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먹거리’로 건강 지키자
좋은 식품 잘 챙겨 먹으면 건강유지 거뜬
2009.11.20
연말연시가 다가오고 있다. 한 해 정리 및 새해맞이로 점차 분주해지는 이 때,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진다. 춥고 나른하다고 실내에만 머물다간 살이 확 찌게 되고, 건조한 대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상태 악화를 겪게 된다. 오락가락하는 날씨 탓에 감기 걸리기도 쉽고, 송년회와 망년회에서 분위기에 취해 독주를 들이키다 보면 속도 편치 않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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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탈모 고민 해방
신선 식품 섭취하고 생활 습관부터 바꿔야
2009.08.21
여성들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남성보다 약하고, 잦은 염색과 펌은 두피와 모발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나이를 떠나 탈모의 위험에 쉽게 노출돼 있다. 특히, 여성들은 탈모가 되어도 남성처럼 대머리로 발전하지는 않지만 전체 머리숱이 적어지고, 정수리 부분이 비어 보이게 된다. 여성들의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신선 식품 섭취 우선 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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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축제의 훼방꾼 꽃가루 알레르기
온난화로 꽃가루양 해마다 늘어
2009.04.15
전국은 지금 봄꽃축제가 한창이다. 전국 방방곳곳 꽃축제의 장으로 봄나들이를 즐기기에 한창인 요즈음, 꽃피는 봄철이 달갑지만은 않은 사람들이 많다.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이맘때가 되면, 콧물, 재채기, 두드러기는 물론 심한 경우 호흡곤란 및 눈병까지 생기기도 한다. △알레르기 주범 풍매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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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엠피에스넷 공동대표체제 전환
2009년은 성장과 성공의 해 선언
2009.02.10
하나로엠피에스넷이 이달부터 최경태, 조정욱 공동 대표이사체제로 전환하고 2009년을 성장과 성공의 해로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하나로엠피에스넷은 이번 체제 전환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변화하는 시대의 적응에 부응하고 판매원의 사업환경 조성과 수익 창출의 극대화 및 회사 발전과 원활한 행정업무 서비스 지원 체계를 갖추기 위해 총괄부사장 직급체제를 개선,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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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무더위, 하지정맥류 주의
기온상승하면 혈관 확장으로 하지정맥류 악화
2008.05.30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폭염주의보는 지난해보다 한 달 정도 앞당겨진 6월경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루 최고 기온이 33℃ 넘어서면서 열적 스트레스 지수인 열지수가 32℃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날이 더워지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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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의 한기(寒氣)- 수근관증후군
2008.05.12
얼마 전부터 손가락이 둔해지고 저린 듯한 느낌이 든 회사원 정 모(30)양. 평소 손이 차가운 편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서 급기야는 음료수 병을 따거나 집 열쇠를 돌릴 때도 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