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하나로엠피에스넷 공동대표체제 전환
2009년은 성장과 성공의 해 선언
하나로엠피에스넷이 이달부터 최경태, 조정욱 공동 대표이사체제로 전환하고 2009년을 성장과 성공의 해로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하나로엠피에스넷은 이번 체제 전환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변화하는 시대의 적응에 부응하고 판매원의 사업환경 조성과 수익 창출의 극대화 및 회사 발전과 원활한 행정업무 서비스 지원 체계를 갖추기 위해 총괄부사장 직급체제를 개선,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해 회사를 운영키로 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또 회사측은 ‘공동대표체제 출범에 즈음하려’라는 제목의 공지를 통해 “지난해부터 밀어닥친 경제 한파의 어려움이 통신 다단계판매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며 “이 같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회사와 경영진을 믿고 현재까지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경태, 조정욱 대표이사는 “하나로엠피에스넷은 우보의 걸음이지만 정도를 걷고 있다”며 “파도를 헤쳐나가듯 의연하고 슬기롭게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자갈밭을 부지런히 갈아 옥토로 만드는 석전경우의 기상을 본받아 획기적인 매출 증대와 수익창출로 새로운 기원을 이룩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박성필 기자feel@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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