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여기는 에이필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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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법’ 시행 이후 금융분쟁조정 25건 불과
이정문 의원 “근본적 소비자 보호 어려워”
2022.05.23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보호 실효성을 높이고자 제정된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된지 1년이 넘었지만, 금융당국의 무관심과 인력 부족으로 인해 여전히 거대 금융기관과의 분쟁에 있어서 금융소비자의 보호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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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조합 정승 이사장, 취임 후 첫 사장단 간담회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 개선 필요하다” 의견 모여
2022.05.19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승, 이하 직판조합)은 5월 12일, 13일, 1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22년 회원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코로나19 영향으로 약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는 산업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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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방풍나물 등에서 잔류농약 허용기준 초과 검출
식약처, 봄나물 수거・검사…16건 폐기하고 생산자 행정조치
2022.05.18
일부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미나리, 방풍나물, 부추, 당귀, 머위, 상추, 세발나물, 셀러리, 쑥, 참나물에서 잔류농약이 허용기준보다 초과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는 봄철 다소비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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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사태 재발 방지 위한 투자자 보호 방안 마련 시급
윤관석 의원, 보험사기 대응 위한 범정부 컨트롤타워 마련돼야
2022.05.17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5월 17일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 고승범 금융위원장에게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보험사기 문제와 가상화폐 문제에 대해 각각 질의했다.윤 의원은 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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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난해 국제거래 소비자피해 4,329건
취소, 환불, 교환 지연·거부 가장 많아
2022.05.17
경기도는 지난해 경기도민의 해외 구매대행 등을 통한 국제거래 소비자피해가 수천 건이 넘는다며 온라인 거래에 따른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했다.5월 17일 경기도와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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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직접판매 시장 규모 2년간 ‘뚝’
“코로나19 직격탄”…한·중, 직접판매 관련 공동학술 대회 열어
2022.05.13
중국 직접판매 시장의 규모가 지난 2년간 급격히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때 전 세계 직접판매 시장 1위를 차지했던 중국은 코로나19, 전자상거래 발달 등으로 정체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는&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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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내세워 151억 원 ‘꿀꺽’ 서울시에 덜미
피해자 대부분 50~60대…대출금, 전세자금까지 투자
2022.05.11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코인으로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무등록 다단계 방식으로 회원을 모집한 업체를 적발하고 대표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5월 11일 밝혔다. 이들은 4,680여 명의 회원으로부터 151억 원의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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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판매업체 수 4분기 연속 감소세
공정위 “3월말 기준 업체 수 총 123개”
2022.05.11
다단계판매업체 수가 4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올해 1분기 기준 등록된 다단계판매업체 수는 총 123개로 나타났다. 이 기간 2개사가 신규로 등록했고, 4개사가 폐업했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