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뉴메디, 대구에서 리뉴 페스티벌 열었다
“요즘 누가 지하철 광고를 보나요.”국내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광고가 대부분 지하철에 노출돼 참여자 모집에 의약품 개발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식약처 관계자의 말.“어디서 만든지도 모르는 화장품을 쓰라는 건가요?”화장품 포장에 '제조사 표기 의무' 삭제하는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는 말에 소비자가 한 말.“근데 왜 걔는 죽 쒀?”업계의 한 관계자는 모 다단계...
“참기름 한 병을 160만 원에 사는거나 마찬가지예요.”CBD규제로 인해 뇌전증 환자들이 대마추출물에 불과한 의약품을 비싼 가격에 구입할 수밖에 없다며 의료대마합법화운동본부 대표가 한 말.“양심을 팔아야 돈이 되지”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며 사업하는 한 판매원은 양심 때문에 불법 업체에서는 사업을 못 하겠다는 한 파트너를 향해 그게 당신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라고 꾸...
‟아직 확정 된게 아니라 말씀드리기 곤란하네요”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와 관련 최종 TF합의전이라 조심스럽다며 식품산업협회 관계자가 한 말.‟코드는 김장독처럼 묻어 놔야 해”업계의 한 관계자는 어떤 회사가 언제 잘 될지 모르기 때문에 곳곳에 가입해서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성공한다며…‟여러분 주무시는거 아니죠?”모 글로벌 업체 행사에서 강연을 위해 무대에 오른 업체 ...
‟뭐 사놨는지도 까먹었어”특정 프로젝트의 장래성을 보고 미리 해당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ICO가 계속해서 뜻대로 되지 않아 이제는 어떤 코인을 사놨는지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며…‟주말엔 유령도시에요”오송에서 생활하는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가 주말마다 서울에 갈 수 밖에 없다며 한 말.“이게 과연 간소화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식약처에서 건기식 활성화를 위해 ...
‟그쪽은 공정위 소관 아닌가요?”과장광고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다단계는 공정위 소관이 아니냐며 식약처 관계자가 한 말.‟역시. 목소리 큰 놈이 이기는 겨~”무등록 다단계 혐의로 재판받던 A씨가 법정에서도 판사나 검사한테 큰 소리로 따져 결국 무죄판결 받았다며 방청객이 한 말.‟관심 받고 싶은가 보죠”최근 국정감사에서 식약처장 발언이 논란이 되자 업계관계자가 한...
“홍보, 광고의 목적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최근 모 제약사의 화장품 관련 보도자료가 의학적 오인을 불러일으키지 않느냐는 질문에 식약처 관계자가 한 말.“내일 그만둬도 오늘 설명회 할 사람이야”모 업체의 판매원은 사업이 힘든 상황에서도 낙관하는 한 리더에 대해 전에 있던 회사에서도 그렇게 행동하다 대뜸 회사를 옮기는 바람에 도무지 믿을 수가 없는 사람이...
“먹어서 찐 살을 뭘 또 먹고 뺀대?” 식약처가 SNS상에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건강기능식품 가짜 체험기를 유포해 허위광고를 한 업체 12곳을 적발했다는 말에 네티즌이 한 말.“저도 1961년에 태어났습니다” 한국화이자 창립5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오동욱 대표가 한 말.“그쯤 되면 철학이야”업계의 한 관계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모 기관의 임원에 대해...
‟500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내년에 처음 치러지는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지원자 예상에 대한 식약처 관계자의 말.‟저도 악수 두 번 해봤어요”모 정부기관의 한 관계자는 새로운 수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자신도 악수를 두 번 밖에 안 해봤다며…‟장기 결석의 조짐이 보이네요.”업계 관계자들끼리 정보공유 및 친목차원에서 정기모임을 가졌지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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