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 왕웬친 회장, "건강의 시작은 '영양'에서부터"
HOT NEWS
-
소규모 해외업체 난립…시장 교란
회원과 회사보다 개인적 영달 꾀하는 지사장도 문제
2023.07.07
올해 들어 한국 시장을 두드리는 해외업체들이 적지 않지만 본사의 안정성에 대한 궁금증이 가시지 않고 있다. 명실공히 세계 상위의 기업들이 진출했던 과거와는 달리 대부분 소규모 업체들이 들어오면서 글로벌 스탠더드를 준수하기보다는 불법과 편법을 통한 매출 증대만 노린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나온다. 무엇보다 네리움과 시크릿의 우연한 성공으로 인해 한국 지사...
-
“컨벤션 티켓값 부담스러워”
글로벌 기업 U사 현장판매가로 50만 원 책정
2023.07.07
다단계판매기업이 동기부여 차원에서 진행하는 컨벤션 등의 행사 입장료가 지나치게 비싸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행사 당일 숙박비, 밥값, 커피값, 교통비 등등 하루에 쓰는 돈만 100만 원가량 된다...
-
산업용 대마 시장 확산에 업체들 주목
의약품, 화장품 영역 확장…규제에 갈 길 먼 건기식
2023.07.07
그동안 국내에서는 희귀 질환 치료 목적 의약품으로만 사용이 가능했던 대마가 영역을 확장하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1976년 ‘대마관리법’과 2000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대마를 규제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그동안 대마를 산업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 제4호에 따르면, 규제 대상 대마는 ...
-
다단계판매업계에도 ‘ESG 경영’ 트렌드 형성
지난 3년간 봉사·재활용·후원 등 다양한 활동 진행
2023.07.07
다단계판매업계에 ESG 경영이 정착되며 업체들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년간 다단계판매업체들의 ESG 경영은 친환경 소재 사용, 포장재 재활용, 나무 심기,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
-
‘리웨이’ 여전한 불법 영업…피해자 속출
“1,200만 원어치 구매하면 6,400만 원 수당 주겠다” 속여
2023.06.30
리웨이가 국내 유통·반입이 금지된 제품으로 여전히 무등록 다단계판매 활동을 벌이고 있어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은행지급보증을 통해 정식 다단계 등록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nb...
-
악마의 유혹, ‘불법 피라미드’ 또 기승
서울시, “강남 중심 확산” 주의보 발령…수당 미지급 등 피해 잇따라
2023.06.30
정부가 지난 6월 1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발 방역규제에 사실상 마침표를 찍으면서, 청년, 주부, 노인, 다단계·후원방문판매원 등을 대상으로 한 불법 피라미드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최근에는 강남권을 중심으로 불법 피라미드 설명회가 확산 중이어서 서울시가 지난 6월 26일 불법 다단계 사기 주의보를 발령하고 나섰다. 특히 1960년대 출생한 베이비붐 세대...
-
청년들 인식개선 위한 활동 저조
온라인에 국한된 홍보 활동, 오프라인 및 참여형 프로그램 늘려야
2023.06.30
팬데믹 이후로 청년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다단계판매업계의 활동이 과거에 비해 줄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30대 청년들 사이에서 다단계판매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하지만 이런 부정적 인식...
-
다단계판매, 학술연구 활발
KCI 등재 논문 올해에만 3건…“산업 현실 반영한 연구 이뤄져”
2023.06.22
다단계판매와 관련된 논문이 올해에만 3차례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에 등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단계판매산업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학계의 연구 역시 활발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