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 왕웬친 회장, "건강의 시작은 '영양'에서부터"
HOT NEWS
-
건기식 시장 둔화 속 두각 나타낸 직판업계
개별인정형과 업체별 수입 현황 1위 차지
2023.08.17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은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아쉬운 실적을 거뒀지만, 직판업체들은 개별인정형과 수입 실적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
-
다단계판매 최근 3년간 법규 위반 58건
주소 등 변경사항·보상플랜 미신고, 후원수당 과지급 가장 많아
2023.08.17
최근 3년간 방문판매법 등을 위반한 다단계판매업체 수는 42개사로, 총 58건의 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는 해마다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를 발표하고 있는데, 이와 함께 홈페이지에 ‘과거 3년간 공정거래위원회 등으로부터 시정조치 등을 받은 내역’도 공개하고 있다.법규 위반 내역이 공개된 업체는 2022년에 영업실적이 있고, 2023년 4월 말 기준 영업...
-
직접판매법 개정된 ‘인도’
암웨이 투자 2배 늘리고, 유사나는 인도 진출
2023.08.17
최근 국내 다단계판매업계가 포화상태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이에 많은 기업들은 새로운 국가로 진출을 물색하고 있다. 특히 다단계판매업계 매출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인도, 중동, 중남미 등의 지...
-
공정위, 코웨이 등 불법다단계 적발
후원방판 불탈법 심각 수준
2023.08.03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후원방문판매업체 코웨이, 제이앤코슈가 무등록 다단계판매 방식으로 영업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가 3단계 이상으로 구성된 판매조직을 이용해 제품을 팔고, 산하 전체 판매원들의 실적과 연동된 후원수당을 지급한 것으로 파악했다.코웨이·제이앤코슈 공정위 심사서 위법 인...
-
가시밭길 걷는 다단계판매
작년 수당 과지급 10개사…업계 “위법보다 위험 신호”
2023.08.03
지난해 법정 지급률 이상의 후원수당을 지급한 다단계판매업체가 10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4개사)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를 두고 후원수당을 과지급한 업체는 “체감경기가 악화되...
-
성장 둔화에 빠져드는 건강기능식품
지난해 판매실적 4조 1,378억…전년 대비 2.6% 성장
2023.08.03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성장률이 한 자릿수에 그치며 시장 성장이 확연히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이 발표한 ‘2022년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에 따르면, 2022년 건강기능식품 ...
-
윤리강령은 윤리적인가?
“사업자 권리 침해하는 부분 없지 않아”
2023.07.28
회원윤리강령을 둘러싼 판매원과 기업 간의 갈등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일부 기업들이 윤리강령을 들어 회원들의 판매 활동에 필요 이상으로 깊이 개입하는 사례도 적지 않아 윤리강령은 과연 윤리적인지 되묻는 목소리도 함께 커지고 있다. A씨는 올해 3월경 자신이 일하던 모 업체로부터 제명됐다. 타사 유인행위가 업체가 내세운 제명 사유였으나 그는 ...
-
비즈니스 센터 늘려야 하나 줄여야 하나?
온·오프라인 경계 무너져 업체들 고민
2023.07.28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온라인 비즈니스를 통해 매출이 늘어날 수 있음을 확인한 업체들이 비즈니스 센터 활용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실제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인 2019년 5조 2,284억 원의 매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