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 왕웬친 회장, "건강의 시작은 '영양'에서부터"
HO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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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유인행위 누구 잘못인가?
“판매원 보호장치 마련” 목소리도
2023.04.13
업계가 수년째 정체되면서 과거에 유행했던 ‘타사로 유인하는 행위’보다는 다단계판매의 비전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자사의 연혁이나 제품과 보상플랜의 장단점 등을 이미 숙지하고 있는 타 레그의 회원을 유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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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제자리, 탈출구를 찾아라
창업 통한 파이 키워야 모두가 산다
2023.04.06
다단계판매업계의 전체 매출은 지난 2015년, 5조 1,53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5조 원 대로 진입한 이후 2022년까지 8년째 5조 원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2020년에는 오히려 뒷걸음질 쳐 4조 원대로 내려앉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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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불법 다단계 척결’ 정조준
“방판법 처벌 수위 약해…특별법 제정해 엄벌해야”
2023.04.06
불법 다단계를 척결하기 위한 전방위적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경찰은 유사수신·불법 다단계 등을 비롯한 4대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대해 3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집중단속 하기로 했고,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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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화장품 규제 강화에 업계 대응책 마련 고민
2023.04.06
최근 중국, 미국 등이 화장품 안전관리규제를 강화하면서 해외 진출에 나선 업체들도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지난 3월 23일 치약감독관리방법(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령 제71호)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부터 중국에서 치약을 유통하기 위해서는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관리 플랫폼에 제품 등록을 먼저 해야 한다.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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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홍보’와 ‘과장’의 딜레마
모호한 규정에 정상적 제품 홍보도 어려워
2023.03.31
건강기능식품 표시·광고의 모호한 규정으로 인해 오히려 허위·과장 광고가 확산되고 정상적으로 제품을 홍보하는 업체들마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건강기능식품은 2002년 관련 법이 제정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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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시장 136조 원…다단계판매업 몫은 ‘제로’
‘새 길 찾아야 발전도 성장도 가능하다’
2023.03.31
한국관광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인바운드(한국 방문 여행자)와 아웃바운드(해외 방문 한국인)를 합친 한국의 여행업 규모는 136조 원이었다. 이는 그해 국내 총 생산의 8%에 달하는 수치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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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판매 창업 움직임 저조
“시장발전 저해하는 규제 개선해야”
2023.03.31
한때 150개가 넘었던 다단계판매업체의 수가 117개로 2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트루비, 캘러리헬스, 퀴아리 등의 신규업체들이 출격을 준비하고는 있지만, 예년보다 다단계판매업체의 창업이 줄었단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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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판매 진화인가 소멸인가?
허용 제품 증가하지만 차별성은 사라져
2023.03.23
지난 3월 2일 식약처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개정을 통해 우유 배달망을 활용한 축산물과 소시지, 양념육 등의 배송을 허용했다.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전통카트를 타고 집집마다 우유, 음료, 빵, 식품, 화장품에 이어 고기를 배달하는 시대가 됐다. 방문판매의 허용 범위가 넓어진 것이다.방문판매는 외국에는 거의 없는 우리나라의 독특한 유통 시스템이다. 1964년 아모레(現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