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건강식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아이야유니온
LR 헬스&뷰티, 알로에 베라 20주년 체험 행사
37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LR 헬스&뷰티(유)(지사장 최범진)의 핵심 성분 ‘알로에 베라’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지 20년이 됐다. 전통이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다는 말은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뛰어난 효능이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알로에 베라 제품 제조업체 중 하나인 LR의 과학·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덕분에 이미 다수의 회원들이 알로에에 관한 한 전문가 수준을 뛰어넘는 실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LR 헬스&뷰티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로에 베라 시음한 회원·소비자 ‘엄지척’
LR 헬스&뷰티는 알로에 베라 20주년을 기념해 8월 17일, 20일 양일 간 각각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알로에 베라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새로운 국면에 진입한 LR 헬스&뷰티의 비전이 집중 조명됐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알로에 베라 겔’, ‘알로에 베라 겔+에센스 플러스 에너지’로 만든 칵테일 에너지 블러드 시음회는 한 잔에 만족하지 못하는 회원들이 긴 줄을 이룰 만큼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 시원한 얼음과 상큼한 블루베리까지 함께 넣은 알로에 베라 음료는 무더운 날씨 속 행사장을 찾은 회원과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고.
참고로 알로에 베라는 활성 성분의 독특한 구성으로 인해 수천 년 동안 그 가치를 인정받아 왔으며, 내부의 잎에는 200가지 이상의 필수 물질이 포함되어 있고, 주요 영양소의 생체 이용률을 높인다. 이는 신체의 비타민 흡수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LR 헬스&뷰티는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에 알로에 베라를 활용하고 있다.
이날 시음회에서 선보인 ‘알로에 베라 드링킹 겔’은 ▲네틀&허니 테이스트 ▲허니 테이스트 ▲레몬&진저 테이스트 등 3종이 있다. ‘에센스 플러스 에너지’는 에너지와 활력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비타민C, 나이아신, 철분, 판토텐산,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B1, 엽산, 칼슘 등을 함유하고 있다. 아침에 원활한 신진대사와 항산화 영양공급을 위한 ‘에센스 플러스 푸드’,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주는 ‘에센스 플러스 리캐스트’와 함께하면 제격이다.
LR의 전도유망한 거점지, 한국
이날 알로에 베라 2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케이크가 행사장에 마련됐으며, 이를 촬영해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알로에 베라 20주년 머그컵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LR 헬스&뷰티 최범진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규 회원과 세미나에 처음 참석한 소비자들을 위해 회사의 개요, 비전 등에 관해 소개했다.
최범진 지사장은 “LR의 알로에 베라 제품군은 20년의 연구 노하우와 전문성을 담고 있으며, 국제 알로에 과학 심의 위원회(International Aloe Science Council, IASC)에서 재배부터 완제품까지 품질과 순도를 인증받은 알로에만을 사용하고 있다”며 “유효 성분의 최대 농도를 보장하기 위해 섬세하고 엄격한 공정 과정을 거치고, 우수한 제품력 덕에 원재료로 연간 1만 2,000톤 규모의 알로에를 수급할 정도로 유럽 시장에서 ‘알로에 명가’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고 설명했다.
최 지사장의 말처럼 1985년 독일에 설립된 LR 헬스&뷰티는 당신의 삶을 위한 더 나은 품질(More Quality for Your Life)’이라는 전사적 목표와 책임하에 300가지가 넘는 다양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 프리미엄 헬스&뷰티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유럽 등 29개국에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국은 아시아 최초로 열린 시장으로, 전도유망한 거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제품력 중심의 성장 전략, 직급자 대거 탄생
LR 헬스&뷰티 알로에 베라 20주년 행사에서는 LR의 주력 제품인 알로에 베라와 에센스 플러스, 멀티비타민 앰플 등 코어 제품 교육과 오는 10월 출시될 단백질 파우더와 핸드워시, 핸드크림 제품을 처음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오는 9월부터 새롭게 변경되는 보상플랜과 RSP(Rsing Star Program)에 대한 자세한 교육이 이어졌다.
또한 광주, 대구에서 각각 새로운 직급자들이 대거 탄생하면서, LR 헬스&뷰티의 성장세에 불이 붙었음을 짐작게 했다. 새로운 직급을 달성한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20주년을 맞은 알로에 베라에 대한 언급을 이어가면서, 제품력 중심의 성장 전략을 펼치고 있는 LR 헬스&뷰티의 경영 방침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최범진 지사장은 “어느 기업이나 성장하는 타이밍이 있게 마련”이라면서 “완벽한 제품력과 더불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 있는 지금의 LR 헬스&뷰티가 그 타이밍”이라고 강조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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