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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대상 불법 피라미드 피해 예방 캠페인’ 전개

직판·특판·공정위 공동으로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경각심 제고

  • (2024-04-26 14:36)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승, 이하 직판조합)은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병하, 이하 특판조합),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와 함께 대학생 대상 불법 피라미드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26일 밝혔다.

이번 공동 캠페인은 대중적인 온라인 매체인
유튜브인스타그램을 활용해 429일부터 528일까지 한 달간 전개되며, 구직활동 중인 대학생·취업준비생이 허위·과장 광고로 유혹하는 불법 피라미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효과적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공정위에서 새로 제작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취업이 어려운 대학생, 취업준비생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직활동 중인 신데렐라를 주인공으로 하였으며, 단기간 고수익 손쉬운 재택근무 신유형 사업 등의 허위·과장 광고는 반드시 먼저 확인하고, 의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행동 요령을 안내하여 소비자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의 타깃팅 기능을 이용해 관심사, 취미, 연령대 등을 세부적으로 설정하여 미디어 소비층에게 효과적으로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T-전화, T-, 11번가 등 SK플래닛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용자 생활패턴에 따라 광고가 노출될 수 있도록 정교한 타깃팅을 적용하였다.

미등록 불법 피라미드와 달리 합법적인 다단계 판매업체는 반드시 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 등 소비자피해보상보험에 가입하고 관할시
·도에 등록하여 영업할 수 있으며, 관계기관인 공정위와 직판조합·특판조합을 통해서 등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직판조합 정승 이사장은
청년들의 구직이 어려운 점을 악용한 불법 피라미드가 시장에 여전히 잔존하여 우려스럽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조하여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젊은 콘텐츠로 소비자를 위한 정보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 약속했다.

한편
, 이번 소비자 피해 예방 캠페인은 4월 대학생 대상 소비자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일반성인, 노인층 피해 예방 캠페인으로 이어지며, 매체와 콘텐츠를 최적화하여 오는 7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전재범 기자johnny59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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