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직판협회, “2026 세계대회 로고 공모”
총 시상금 2,000만 원, 4월 22일~5월 24일 누구나 공모 가능
(사)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회장 박한길, 이하 직판협회)는 오는 2026년 10월 대한민국 인천에서 개최될 제18차 WFDSA 직접판매세계대회(World Congress)의 로고를 공모한다고 4월 18일 밝혔다.
직판협회는 작년 10월 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17차 직접판매세계대회에서 호주 시드니, 인도네시아 발리와 치열한 3파전 경쟁을 뚫고 차기 대회 유치권을 획득했다.
또한 한국암웨이 배수정 대표이사와 애터미 박한길 회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한 대회 조직위원회(COC, Cogress Organizing Committee)를 조직했다. 통상 대회 개최 2년 전에 조직하게 돼 있으나 유통산업의 한 축인 직접판매업계의 한 단계 도약을 도모하고 직접판매 전 세계 2위라는 위상에 걸맞은 성공적인 세계대회를 치르기 위해 1년을 앞당긴 것이다.
이번 로고 공모전은 제18차 WFDSA 직접판매세계대회의 한국 인천 개최를 홍보하고 대회 참여 열기를 조기에 확산시키며 전 세계 직접판매 2위 규모인 ‘K-직판’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1등 당선작에 1,0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2등 300만 원 2명, 3등 100만 원 4명 등 총 시상금 규모는 2,000만 원이다.
공모기간은 4월 22일(월)부터 5월 24일(금) 자정(한국 시간 기준)까지며 참가 자격은 디자인 작업이 가능한 일반인 및 대학생 누구나 공모 가능하며, 수상작 발표는 6월 첫째 주에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 접수는 세계대회 공식 홈페이지(www.wfdsa2026Korea.com)에서 가능하다.
공모전 개최와 관련하여 직판협회 어원경 상근부회장은 “이번 직접판매세계대회 로고 공모전이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800만 직접판매산업 종사자분들과 직접판매산업의 재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모전 개최와 관련하여 직판협회 어원경 상근부회장은 “이번 직접판매세계대회 로고 공모전이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800만 직접판매산업 종사자분들과 직접판매산업의 재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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