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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이내 간선도로 접근

경북도, 11년 동안 도로망 3414㎞ 확충

  • (2006-06-23 00:00)
경상북도가 민선도정 11년 동안 총 3414㎞의 도로를 확충하는 성과를 올렸다. 경상북도는 간선도로망인 중부내륙고속도로로는 김천∼상주간을 2001년도에 개통했고 이어 상주∼북상주∼충주간을 2004년도에 개통해 김천∼여주간 전구간을 개통했다. 중앙고속도로는 안동∼대구간 구간을 1995년도, 안동∼영주구간을 1999년도, 영주∼춘천간을 2001년도에 개통한 바 있다. 또 대구∼포항간 고속도로는 2004년도에 대구∼부산간 고속도로는 올해에 개통, 통행중에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고속도로는 총연장이 439㎞로 민선자치 첫해인 1995년 227㎞에 비해 93%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국도4차로는 가산∼안동, 안동∼점촌, 포항∼영덕∼병곡 등 804㎞로 민선자치 첫해 234㎞에 비해 344% 증가하였다. 특히 경상북도의 총 도로연장이 8568㎞에서 11982㎞로 3414㎞ 증가됐으며 지방도로의 확·포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로포장률이 59.5%에서 69.4%로 9.9% 높아졌다. 이러한 격자형 광역도로망 구축으로 도내 어느 곳에서나 30분 이내 간선도로에 접근이 가능하게 됐으며 지역의 경쟁력이 향상되게 됐다.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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