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피엠인터내셔널, 이탈리아에 6번째 매장 오픈
“한 공간에 모여 협업할 수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
피엠인터내셔널(PM-International)은 이탈리아 파도바에 6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기업, 고객, 판매원이 한 공간에 모여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협업의 공간 ‘코워킹 스페이스’다. 판매원들과 만나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새로운 매장에는 통합 물류창고를 갖추고 있으며,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 이벤트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로써 고객들은 피엠인터내셔널의 제품을 배송받지 않고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단순히 상업적인 거래의 의미를 넘어 독특하고 혁신적인 창조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피엠인터내셔널 이탈리아의 약속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테파노 모세티(Stefano Mosetti) 피엠인터내셔널 이탈리아 영업이사는 “우리의 목표는 고객이 우리 브랜드와 연결되고, 사업자들이 고객의 비즈니스를 개발하고 지원하기 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라며 “새로운 매장은 우리의 진정한 브랜드 홍보대사인 고객 및 사업자와의 상호작용을 구상하는 돌파구”라고 말했다.
독일에 본사를 둔 피엠인터내셔널은 직접판매업계의 리딩 기업으로, 전 세계 45개 이상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2023년 매출 30억 달러를 달성한 이 회사는 고품질 제품과 유익한 프로젝트에 대한 헌신으로 업계를 계속 선도하고 있다.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