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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홍삼

  • (2023-12-15 10:46)
 

한겨울이 오지 않았지만, 날씨가 극성이다. 포근한 날씨와 추위가 번갈아가며 반복되고 있다. 이처럼 겨울철 급격한 온도차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트리고 건강을 해칠 우려가 크다. 특히 현재 유행하고 있는 독감에 제일 취약하다. 전문가들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40% 정도 떨어진다고 말한다.

독감이 유행하는 지금, 면역력을 강화하기위해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 충분한 숙면, 그리고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영양을 챙겨야 한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생활을 보내기에 간편하게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좋다. 지쿱(주)(대표이사 서정훈)이 출시한 ‘CK 밸런스 맥스’가 바로 지금 필요한 제품일 수 있다.


홍삼의 주성분은 진세노사이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홍삼의 명성은 익히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홍삼이 몸에 좋다는 것만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홍삼의 대단함은 바로 성분에서 나온다. 

사포닌은 여러 식물에 포함된 성분이다. 그리스어로 ‘비누’라는 뜻에서 유래된 사포닌은 인체의 각 기관 기름때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인삼과 홍삼에 포함된 사포닌은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고 불린다. 어느 다른 사포닌과 다르게 성분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진세노사이드의 효능으로는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뼈 건강 ▲간 건강 등이 대표적이며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항염 ▲항산화 ▲심장기능 개선 ▲혈행 개선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정한 홍삼의 사포닌 유형 중 Rg1, Rb1, Rg3의 합을 기준으로 정하여 규격 관리하고 있어 홍삼은 6대 기능성만이 공식적으로 인정된다. 홍삼의 6대 기능성으로는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식약처에서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한 원료는 약 20개에 이르지만 홍삼의 인기는 굳건하다. 실제로 식약처와 식품안전정보원이 발표한 ‘2022년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에 따르면, 2022년 건강기능식품 판매실적 4조 1,378억 원 중 9,848억 원으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현재 시중에는 홍삼진액, 홍삼절편, 홍삼스틱, 홍삼환 등 다양한 홍삼 관련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홍삼을 먹기 간편하게 만든 ‘홍삼스틱’이 젊은 MZ세대들에게 인기다. 홍삼스틱은 작고 휴대하기 편한 디자인으로 외출 시 주머니에 챙겨 원할 때 빠르게 먹을 수 있다. 또 홍삼진액, 홍삼환 등 취향껏 섭취할 수 있고, 어린이들이 먹기 좋은 홍삼젤리는 어린이 만화 캐릭터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처럼 홍삼 제품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제품의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준도 까다로워졌다. 헤아릴 사항이 너무 많다면 자신이 오랫동안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형태의 제품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한편, 지난 4월 홍삼이 ‘치매’에도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이슈가 됐다. 건양대학교 연구팀이 홍삼다당체를 투여한 알츠하이머 유발 쥐에서 뇌 시냅스와 미토콘드리아 손상을 유도하는 단백질들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을 확인했다. 향후 임상시험을 거쳐 유효성과 안전성까지 입증된다면 치매 예방과 치료에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한국인의 면역을 책임진다

식약처 조사 결과 한국인 약 38%(3명 중 1명)는 특정 장내 미생물 부족으로 진세노사이드를 분해할 수 없으며 나머지 62% 또한 장내 미생물의 기능과 수가 부족해 진세노사이드를 그대로 흡수하지 못한다. 그동안 국내에서 홍삼 제품을 출시하는 수많은 기업이 고민했던 부분이다. 또한, 최근에는 소비자들도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등을 섭취할 때 용량보다는 흡수율을 중시하는 추세다.

이에 지쿱은 홍삼과 MEBT(Multi-Enzymatic Bioconversion Technology) 기술을 적용, 진세노사이드를 저분자 ‘컴파운드 K’로 전환한 인삼발효추출물을 함유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 ‘CK 밸런스 맥스’를 출시했다. MEBT 기술은 미생물 발효 공정을 통해 고분자 진세노사이드를 최종 대사산물인 컴파운드 K로 전환시키는 공법을 뜻한다. 이로 인해 CK 밸런스 맥스는 홍삼과 인삼의 기능성 성분 모두 한 번에 채울 수 있다.

CK 밸런스 맥스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국내산 6년근 인삼을 사용했다. 인삼의 완숙기는 6년으로, 6년 이후부터는 줄기가 자라지 않고 뿌리의 표피가 거칠어지는 목질화 현상으로 품질이 저하된다. 부원료도 엄선해 선별했다. 특히 후코이단을 함유했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다. 후코이단은 갈조류에 포함된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암세포가 스스로 혈관을 만들지 않게 하는 효능이 있어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이를 통해 세포들이 활성화되면 우리 몸의 항암 능력이 높아지며 항암 치료의 부작용도 완화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영지버섯자실체추출물을 함유했으며 이외에도 천궁, 백작약, 당귀, 인진쑥, 차가버섯, 와송 등 다양한 전통원료로 맛과 건강을 더했다. 

CK 밸런스 맥스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과립형 스틱포 타입으로 제조돼 휴대가 용이하고 위생적이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전재범 기자johnny59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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