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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 스펙’ 열풍 선두 주자 LR 헬스&뷰티

국내 유일 알로인 프리 제품으로 인기몰이

  • (2023-07-21 09:54)
 

칼로리와 당, 알코올 도수, 화학첨가물 등 몸에 다소 해로운 성분을 낮춘 로우 스펙(Low Spec) 제품이 식품 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로우 스펙 제품에 관한 관심은 건강기능식품도 예외는 아니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은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몸에 조금이라도 해로운 성분이 있는지 더욱 꼼꼼하게 들여다보며 제품을 고른다. 

소비자들의 로우 스펙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LR 헬스&뷰티(유)(지사장 최범진)의 제품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Made in Germany’가 상징하는 완전무결한 제조 원칙에 따라, ‘SGS 국제 표준기관’ 등 유럽의 저명한 독립연구기관을 통해 엄격한 품질 관리 체계를 유지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 ‘알로에 베라 드링킹 겔 3종’이다. 


인체 유해성분 철저히 배제
LR 헬스&뷰티의 오랜 지식과 경험을 담은 알로에는 멕시코 고원지대 농장에서 인공비료, 살충제 없이 최고급 품질 알로에만 수확하며, 알로에와 최고 궁합 부원료와의 특별한 배합비율로 알로에 베라 겔의 맛있고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독일에서 가장 현대적인 생산시설 중 하나인 LR 헬스&뷰티의 생산시설은 지난 2018년 2월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속 성장과 더불어 회사가 자신하는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을 더 많은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 투자를 단행한 것이다. 약 1,000만 유로를 투자한 LR 헬스&뷰티의 최첨단 생산시설은 약 4,000㎡의 면적에 생산시설, 물류창고가 함께 있으며, 알로에 베라 드링킹 겔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알로에 베라 드링킹 겔 제품은 외부 독립기관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로도 정평이 나있다. 국제 알로에 과학 심의 위원회(IASC)와 146년 역사의 SGS 국제 표준기관에서 품질과 안전성 검증을 받고 있으며, 클린 스포츠를 위한 퀄른 리스트에도 등재돼 있다.

이 중에서도 LR 헬스&뷰티만의 품질 검증으로 유명한 것이 알로인 프리이다. 알로에 껍질과 알로에 겔(필렛) 사이의 노란 유동액 부분이 조금이라도 제품에 함유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2회 외부 독립기관으로부터 엄격하고 까다롭게 알로인 프리를 검증받고 있다. 국내 출시된 알로에 드링킹 겔 제품 중 알로인 프리 제품은 LR 헬스&뷰티가 유일하다. 

최근 국제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 2B군으로 분류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런데 발암가능물질 2B군에는 알로에 베라 잎 추출물이 포함돼 있다. IARC 리스트에 ‘Aloe vera whole leaf extract’라고 표기돼 있는데 이는 알로에 베라 껍질의 추출물이다. 껍질을 완전히 제거한 알로에 베라 겔은 발암가능물질과는 전혀 무관하며, 알로에 전잎도 발암가능물질로 분류됐을 뿐 발암을 일으킨다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이 밝혀진 바 없다. 

발암가능물질 2B군은 인체 발암가능물질(possibly carcinogenic to humans)로 실험동물이나 사람에게 암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증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 실제로 아스파탐이 포함된 2B군에는 일상 식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김치, 고사리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전자파 등도 포함돼 있다.


건강하게 마시는 알로에 베라 드링킹 겔
LR 헬스&뷰티 시그니처 제품인 알로에 베라 드링킹 겔 제품은 ‘허니 테이스트’, ‘레몬 & 진저 테이스트’, ‘네틀 & 허니 테이스트’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세 가지 제품 모두 활력 증진 드링킹 겔로 면역력 증진, 장 건강, 피부 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허니 테이스트’는 알로에 베라 겔과 비타민C(1일 섭취량 160%)를 주원료로 한 2중 기능성 제품이다. 벌꿀이 함유돼 있어 한층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레몬 & 진저 테이스트’는 알로에 베라 겔, 비타민C(1일 섭취량 200%), 아연, 셀렌을 주원료로 한 4중 기능성 제품이다. 레몬, 생강, 벌꿀이 함유돼 상큼하고 알싸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네틀 & 허니 테이스트’는 알로에 베라 겔과 비타민C(1일 섭취량 190%)에 네틀 잎 추출물이 조합돼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LR 헬스&뷰티 관계자는 “알로에는 식물의 특성상 시원하게 냉장 보관하는 것이 더욱 맛있고 특히 여름철에 얼음과 함께 건강음료로 즐기기 좋다”며 “원액 그대로 섭취하거나 탄산수 등 즐겨 먹는 음료에 타서 함께 먹거나 샐러드 드레싱, 쉐이크, 요거트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고 편리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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