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가 없으면 성장도 없다”

2022 주네스글로벌, 엑스포 오프라인 월드 투어 시작

(2022-10-20 17:48)

주네스글로벌(창립자 랜디 레이&웬디 루이스)의 엑스포 월드투어가 본격적으로 개최된다. 주네스글로벌은 설립 이후 매년 9월부터 11월 사이에 세계 전역에 걸쳐 엑스포 월드투어를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최근 2년은 온라인으로 열렸다. 그러나 작년부터 한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의 백신 접종률이 90%를 넘어서면서 집단면역에 대한 기대와, 각국의 ‘위드 코로나’ 선언에 힘입어 올해부터 오프라인으로 전환한 것이다.

푸켓 엑스포, 온·오프라인으로 성공리 개최
창립 13주년을 맞이한 주네스글로벌의 2022년 아시아퍼시픽 엑스포 행사는 태국의 휴양지 푸켓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중계돼 전 세계 주네스글로벌 가족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오프라인 행사를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창립자인 랜디 레이와 웬디 루이스는 환영사를 통해 주네스의 창립 13주년을 축하하고 지난 13년간 주네스의 모든 임직원과 사업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창립자겸 회장 부부와 권순 지사장은 “주네스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지속적인 영향을 주는 전 세계적인 움직임을 만들어 내면서, 우리 주네스 사업자들의 가족이 어떻게 번성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었다”고 치하했다. 이들은 또 “2022년부터 주네스와 함께 기존의 성공 방식을 Disrupt(개혁)해야 한다. 기존의 생각에 안주하지 않으면 더욱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최고 비전책임자인 스캇 루이스는 “2021년에는 열정과 목표의식 그리고 잠재력에 불을 지피는 시간이었다”며 “하지만 2022년에는 기존의 틀을 타파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변화가 없으면 성장도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주네스글로벌이 창립 1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시작으로 ▲아시아 퍼시픽&중국 ▲라틴 아메리카 ▲유럽&중동&아프리카 ▲브라질&아르젠티나 순으로 온라인 월드 투어가 진행되었다. 수십만 명이 참여한 역대급 최대 규모의 행사였다.

주네스 키즈 10주년, 기부금만 1천만 달러 기록
주네스의 비영리 재단인 주네스 키즈(Jeunesse Kids)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아동들에게 밝은 미래를 제공하는 미션을 실천하는 주네스 키즈는 창립 후 10년 동안 다양한 자선 재단에 1천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주네스 키즈는 단순 기부를 넘어서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냈다. 중국, 케냐, 인도 등 8곳에 WE빌리지를 지원하고 WE컬리지를 설립하여 교육의 평등화를 실천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최고 비전책임자인 스캇 루이스는 “주네스 키즈를 통한 10년 간의 사회봉사 활동을 축하하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전 세계 모든 주네스 가족의 아낌없는 지원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또한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크고 작은 자선단체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서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 봉사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엄청난 변화를 목격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격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전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주네스 럭셔리 여행
주네스는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럭셔리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코로나19 이전 캐나다, 체코, 헝가리, 두바이, 알래스카 및 지중해 크루즈 등 세계적으로 이름난 관광지를 중심으로 가족 동반 여행을 기획해 전 세계 주네스 리더 및 사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주네스의 여행이 인상적인 것은 가족들이 함께함으로써 회원 한 사람만의 사업이 아닌 가족 사업이라는 느낌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회원 본인에게만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여타의 기업과는 뚜렷하게 대비되는 부분이다. 올해 2022년에는 아이슬란드뿐만 아니라 두바이 여행도 다녀와 인센티브 여행 명가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여행이 막혔지만, 각국의 방역규제 완화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주네스 여행이 다시 시작된 것이다. 2023년 주네스글로벌은 튀르키예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로 여행 계획이 잡혀 있어 국내외 회원들에게는 강력한 동기부여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이다.

권순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네스글로벌코리아 비즈니스의 멋진 도약을 확신하며 이 모든 성공은 주네스 사업자분들과 리더분들이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2023년도는 주네스글로벌코리아의 큰 성공을 통해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의 큰 획을 그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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