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주)(대표 아이작 벤 샤바트)가 지난 10월 24일 사상 첫 코리아 온라인 컨벤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도 대화합의 장을 열었다.

온택트 시대에 발맞춰 이날 컨벤션은 시크릿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eacretdirectkorea)과 화상회의 앱 줌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 거주하는 사업자와 임직원까지 접속해 동시 시청자수가 5,0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새로운 도전, 기회의 시간 ‘시크릿 온 나우(Seacret On Now)’
연중 가장 큰 행사이기도 한 이번 2020 시크릿 코리아 컨벤션은 ‘시크릿 온 나우(Seacret On Now)’란 타이틀로 진행됐다. 영단어 ‘Now’가 시사하듯 변화 속 기회의 시간이 바로 ‘지금’임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 상반기부터 온라인 세미나와 교육의 명칭으로 채택, 사용돼 온 ‘시크릿 온’은 비대면 소통을 기반으로 한 시크릿의 지속 성장을 상징한다.

사업자들에게 친숙한 손명진 영업팀장과 백서연 교육팀장이 사회를 맡아 안정적인 호흡을 선보였으며, 오후 1시 30분부터 레크레이션을 겸한 사전 이벤트가 시작되어 6시까지 알찬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정식 개회를 선언하며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의 스페셜 스피치는 국내외 사업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월 한국 대표로 부임한 이래 그의 첫 대외 행보이자 시크릿 사업의 미래 변화상을 창업주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은 “지난 10개월간 전 세계가 크나큰 변화와 난관을 경험하고 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희망’에 대해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시크릿 역시 이러한 일상의 큰 변화를 위기가 아닌 도전의 기회로 인식하고 글로벌 리더 사업자와 경영진이 미래 비전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솔루션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바로 ‘지금’이 시크릿 커뮤니티의 힘과 잠재력이 발휘될 때로써 미래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첨단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이 절실하다”며, “현재 새로운 시크릿 플랫폼 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회사를 믿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준다면 ‘시크릿 챕터2’는 필히 성공의 목적지에 다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부의 공동체, 시크릿이 ‘CHANCE’인 이유
2020년 올 한 해를 돌아보며 ‘시크릿 챕터2’가 어떠한 모습으로 진화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경영진의 철학과 정책을 들어보는 시간도 이어졌다.

홍석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비즈니스 업데이트 세션에서 시크릿이 만들어 나갈 가치와 비전에 대해 ‘기회’를 의미하는 영단어 ‘CHANCE’의 앞글자를 따 사업자들에게 공유했다. 그는 Core(사해 미네랄), Helping people(가족애), Applicable con­tent(사업자 친화 콘텐츠), New­ness(새로운 플랫폼), Collabora­tion(동반성장), Effective promotion plan(합리적이고 차별화한 프로모션) 등 6가지 가치에 대해 구체적인 성공 사례와 계획을 설명하며 시크릿 사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난관을 사업자와 함께 극복하기 위해 사업자를 배려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연중 선보였으며, 제품력에 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건강식품 브랜드 ‘라이프 바이 시크릿’의 제품 3종(오가닉 프로 쉐이크 초코, 리커버리 하이드로에프엑스 마그네슘, 에이 부스터)에 대해 영국의 안티 도핑 연구소 LGC로부터 ‘인폼드 스포츠’라는 국제 안티 도핑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명사 초청 시간에는 대중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소통전문가 김창옥 교수가 출연해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성공하는 인생의 비결에 대해 강연하며, 시크릿 사업자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다.

성공하는 삶의 주인공은 당신, 시크릿 에이전트 
컨벤션 촬영장에는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과 홍석우 최고운영책임자와 함께 각각 누적소득 100억 원과 50억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린 시크릿 리더 사업자 이대규 크라운 로열과 박형진 크라운 로열도 참석해 비대면 강연에 나섰다.

두 크라운 로열은 “시크릿 사업을 해온 지난 5~6년간 여러 어려움이 있었으나 시크릿 공동체는 언제나 슬기롭게 극복해왔다”며, “중요한 것은 사업의 비전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간직하고 파트너 사업자 간 서로를 가족으로 섬기듯 아끼고 돌보며 함께 도전하고 성취하는 보람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지난해 7월 새롭게 도입한 다이렉트 보너스 매출 우수자 톱3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다이렉트 보너스는 초기 사업자임에도 불구하고 고액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추천인 후원 제도로서, 소비자가 구매한 소매판매액의 5%가 추천인으로 등록된 기존 사업자에게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후원수당의 수혜 대상을 더욱 넓히는 효과를 불러와 시행 초기부터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신규 직급 달성자에 대한 인정식도 온택트 시대에 걸맞게 위트있는 이색적인 연출로 재미와 감동을 모두 담아냈다. 올해 국내에서 크게 사랑받은 TV 드라마 여러 편의 주요 장면을 패러디하여 승급자가 배우처럼 연기를 하며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 만족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올 한 해 선보인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출시된 신제품 및 주요 뉴스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료도 마련하여 시크릿 챕터2의 초기 행보에 대해 다 함께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8주년을 맞은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미래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도 해외 곳곳에서 전해졌다. 시크릿 화장품 제조사인 시크릿 스파의 보아즈 야딘 사장을 비롯해 미국, 멕시코, 콜롬비아, 호주, 일본, 베트남의 지사장과 오퍼레이션 매니저들로부터 ‘시크릿 온 나우’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는 영상편지도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