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직판조합, (주)웰런스와 신규 공제계약 체결
오는 8월말 그랜드 오픈…화장품 4종으로 영업 신호탄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오정희, 이하 직판조합)은 (주)웰런스(대표이사 박용문)와 2019년 7월 8일자로 신규 공제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 15일 밝혔다.
직판조합에 따르면 웰런스(Well Balance의 합성어)는 사람들의 가치·성취·행복 그리고 일과 삶의 밸런스를 맞춰 성공으로 이끄는 회사를 지향하며, 1년여에 걸친 제품연구를 통해 화장품 4종을 개발, 코스맥스에 OEM 생산 의뢰하여 이달 말 사업을 시작한다.
웰런스의 박용문 대표이사는 “약 20여 년간 국내외 다단계판매 회사에서의 실무 경험을 토대로, 필드에서 꼭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을 보상플랜·제품·시스템에 담아 웰런스만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가치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정희 이사장은 “제품 연구개발에 쏟은 웰런스의 땀과 노력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팬덤 확보를 통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웰런스의 제품력이 인정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웰런스는 2019년 7월 10일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 등록(서울-제903호)을 완료했으며, 오는 8월말에 그랜드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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