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독자투고>떳떳하게 일하기
현재 우리나라 다단계판매 판매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는 약 900만 명(2016년 공정거래위원회 사업자정보공개)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중 복수의 업체에 가입해 활동하는 판매원도 있고 단지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사용하고자 판매원 등록만 한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하더라도 판매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죠.
그만큼 다단계판매업이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판매원들끼리 모여 있을 때는 상관이 없지만 전혀 새로운 사람을 만나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설명할 때에는 다단계라는 말을 전혀 입 밖에도 꺼내지 않는 것을 종종 목격하곤 합니다. 심지어 모 회사는 다단계판매업체로 등록해 영업을 하면서 다단계 회사가 아니라고 하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아직까지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하다고는 하나 본인의 업을 부끄러워해서 과연 성공을 이룰 수 있을까요? 숨긴다고 숨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판매원부터 그리고 회사부터 좀 더 떳떳하게 소비자에게 나서고 다가선다면 그깟 인식은 충분히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단계 판매원이라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어엿한 자영업자로 떳떳한 수많은 일자리 중 하나일 뿐입니다. 우리 모두 가슴 펴고 일하기를 바랍니다.
그만큼 다단계판매업이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판매원들끼리 모여 있을 때는 상관이 없지만 전혀 새로운 사람을 만나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설명할 때에는 다단계라는 말을 전혀 입 밖에도 꺼내지 않는 것을 종종 목격하곤 합니다. 심지어 모 회사는 다단계판매업체로 등록해 영업을 하면서 다단계 회사가 아니라고 하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아직까지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하다고는 하나 본인의 업을 부끄러워해서 과연 성공을 이룰 수 있을까요? 숨긴다고 숨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판매원부터 그리고 회사부터 좀 더 떳떳하게 소비자에게 나서고 다가선다면 그깟 인식은 충분히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단계 판매원이라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어엿한 자영업자로 떳떳한 수많은 일자리 중 하나일 뿐입니다. 우리 모두 가슴 펴고 일하기를 바랍니다.
<서울 관악구 임 모 씨>
독자투고를 받습니다
|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