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템텍코리아(지사장 가경진, 이하 스템텍)는 ‘Reset yourself & your business(당신과 당신의 사업을 리셋하라)’라는 슬로건과 함께 2018년을 성장을 위한 원년으로 선포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스템텍은 본사의 레이 카터(Ray Carter) 회장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보상플랜을 대폭 변경했다. 이와 함께 ‘RCM 시스템’ 제품라인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여 경쟁력 강화를 꾀했다.

쉽고 단순하고 강하게 바뀐 보상플랜
스템텍은 2012년 7월 한국에서 사업을 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발맞춰 변화를 시도해왔다. 지난해에는 판매원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SSIP(Stemtech Special Incentive Program/ 스템텍 스페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적용해 중간직급의 수익구조를 강화하는 한편 상위 판매원에게도 연 1,500만 원부터 최대 6억 원까지 일시불 보너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간 보너스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보상플랜은 최소 2개의 레그로도 직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직급 달성에 필요한 부수적인 조건을 없애 바이너리의 장점을 수용한 것이 특징이다. ‘Easy, Simple, Strong’이라는 구호에 맞춰 대대적으로 손질된 보상플랜은 기존 SSIP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상됐으며, 판매원의 사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수익구조 역시 극대화되도록 했다.

제품 리뉴얼로 승부수 던져
스템텍의 건강식품은 매우 단순하고 간편하다. 모든 제품이 ‘인체의 자연 재생&복원 시스템의 지원’ 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생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철학에 따라 만들어진 스템텍의 제품라인은 크게 ▲에스알쓰리(R), 스템플로 어드밴스드(C), 마이그라스템(M)으로 구성된 ‘RCM 시스템’의 ‘뉴트리션’ ▲피부건강을 챙겨주는 ‘스킨케어’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해주는 ‘에코(ECO)’ 3가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스템텍은 올해 1월, ‘스템플로(StemFlo)’를 ‘스템플로 어드밴스드(StemFlo Advanced)’로 업그레이드 출시해 기존 ‘RCM 시스템’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2017년 처음 선보였던 다이어트 제품인 ‘다이어트 몬스터’ 역시 청대구 펩타이드를 더하고 개별분리포장으로 편의성을 높여 ‘다이어트 몬스터 플러스’로 새롭게 선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올인원 스킨케어 세럼인 ‘더마스템 리뉴얼세럼’도 기능성을 더해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스템텍은 제품 철학에 따라 트렌드를 쫓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아닌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RCM 시스템’의 대표 제품인 ‘에스알쓰리(SR-3)’는 2017년 11월 출시된 3세대 버전으로, 2005년 1세대 제품인 ‘스템인핸스’, 2012년 2세대 제품인 ‘에스이투 (SE-2)’를 거쳐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작년 5월에는 기존 건강기능식품인 ‘에스티-5’의 영양성분에 유산균과 아미노산 10종을 추가한 ’에스티-7’(st-7)을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출시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강화해오고 있다.

업계의 ‘라이징 스타(Rising Star)’ 될 것
보상플랜의 대폭적인 변경 및 제품 리뉴얼을 통한 경쟁력 강화 외에 미국 본사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스템텍은 이를 토대로 도약의 기회를 잡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스템텍인터내셔날은 지난해 2월부터 지배구조 변경작업에 착수해 오는 2월에는 완전히 종료할 예정이다. 지배구조 변경작업이 완료된다는 것은 세간의 우려를 종식시킴과 동시에 안정적이고 강력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에 더해 생명의학 및 세포의학 분야에서 25년 실무경험을 가진 미라 가드잘라(Mira Gadzala Ph.D) 박사를 연구개발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제품의 개발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계획이다.

스템텍 관계자는 “스템텍인터내셔날의 지원을 바탕으로 강력한 보상플랜, 업그레이드된 제품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를 통해 스템텍코리아는 2018년 네트워크업계의 ‘라이징 스타(Rising Star)’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