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내년에는 변화가 따르길
‘한국암웨이 대표이사 교체 등 10대 뉴스 선정’이라는 기사를 통해 올 한 해도 굵직한 소식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화두인 가상화폐로 시끄러운 분위기이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한 해가 저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10년 넘게 사업을 하면서 저물지 않는 것이 있다면 업계의 현안입니다. 같은 문제에 대해서 토론을 했다, 논의를 했다, 고심하고 있다 등 매년 과정에 대한 소식은 들었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어떠한 정보도 얻을 수 없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많은 분들이 각고의 노력을 쏟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몇 년 째 아무런 결과나 성과 없이 머리만 맞대고 있다는 것은 결국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는 결론만 도출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입니다.
따라서 올해에는 공정위와 협회, 그리고 양 조합에서 그동안 논의했던 현안에 대해 결론을 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사안이 있겠지만 올해에는 단 한 가지에 대해서 만이라도, 또 큰 변화가 아닌 작은 변화가 시작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김 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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