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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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케톤생성 식이요법으로 대사 효율성을 높이자
2023.08.17
현대인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뭔가를 먹으면서 보내기 때문에 공복 상태가 유지되고 있을 틈이 거의 없다. 대부분 잠에서 깬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잠시라도 공복 상태가 되지 않도록 간식이나 음료수 등을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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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칼럼> 직장 내 괴롭힘의 판단 방법과 발생 시 조치
2023.08.17
국가인권위원회의 17년도 조사에 의하면 직장인의 73.3%가 괴롭힘 피해를 경험했고, 한국노동연구원의 동년도 조사에 의하면 66.3%가 괴롭힘 피해를 경험했다. 직장 내 괴롭힘은 피해자의 인격에 대한 침해이자 심각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야기하므로 고용노동부는 2019년 근로기준법을 개정하면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제도를 법적으로 마련하였다.직장 내 괴롭힘이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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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열린 MZ세대, 문제는 꺾이지 않는 마음
2023.08.03
얼마 전, 본지에서는 ‘MZ세대에 부는 할매니얼 열풍’에 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2010년대 중반부터 ‘레트로’, ‘뉴트로’ 등 아날로그 감성이 풍기는 문화를 한껏 받아들였던 MZ세대가 이제는 시간을 더 거슬러 올라가 할머니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새로운 먹거리로 인식하고 즐기고 있다는 내용이 그것입니다. 이러한 할매니얼 열풍의 일환으로 쑥, 흑임자, 인절미, 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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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넘치게 먹어도 왜 항상 배가 고플까?
2023.08.03
요즘은 손쉽게 핸드폰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곳곳에 위치한 마트에서 쉽게 음식을 구할 수 있는 시대이며, 권장하는 건강한 식습관을 거론하게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수천 년 전이라면 생선, 채소, 야생에서 자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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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칼럼> 출퇴근재해란 무엇이며 산재신청이 가능할까
2023.08.03
출근길에 지하철을 타다 승객들에게 밀쳐져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면 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에도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퇴근 후 정상적인 경로로 걸어서 집에 가던 중에 자전거를 탄 동네 아이와 충돌하여 신체 일부가 골절되었다면 이는 회사 밖에서 일어난 일임에도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출퇴근재해라는 제도가 만들어지기 이전에는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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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우리는 왜 저출산·고령화를 체감하지 못할까?
2023.07.28
얼마 전 식약처에서 ‘2022년 위생용품 생산실적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기사를 작성하려고 자료를 정리하다 보니 전체 일회용 기저귀의 2022년 공급량은 전년 대비 8.5% 감소했는데, 이 중 어린이용 기저귀가 약 5만 8,432톤으로 전년(6만 8,996톤) 대비 15.3% 감소했다고 합니다. 반면 성인용 기저귀가 차지하는 비중은 64.7%로 어린이용 기저귀에 비해 약 1.8배 높은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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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뇌세포는 좋은 지방에 의해 신진대사가 된다
2023.07.28
뇌는 다른 신체 부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염증은 오장육부에만 영향을 미치고, 뇌에 생기는 염증에 대해서는 그다지 염려하지 않고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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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칼럼> 현명한 징계 양정의 판단기준
2023.07.28
근로기준법 제23조에서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정당한 이유 없는 징계를 하지 못한다고 되어 있고, 여기서 “정당한 이유”란 징계 사유, 절차, 양정의 정당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그중 실무적으로 가장 난해한 것은 징계 양정(수위, 수단)을 결정하는 일이다. 징계 양정은 복잡한 사실관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노련한 인사 담당자라도 늘 판단에 어려움을 겪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