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 왕웬친 회장, "건강의 시작은 '영양'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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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뭉쳐야 할 때
2017.09.22
<한국마케팅신문>의 지난호 ‘다단계 주춤… 포화상태 봉착’ 기사를 읽어보고 업계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독자투고를 보냅니다. 개인적으로 업계에서 약 15년의 경험을 갖고 있는데, 이 기사를 보니 예전 2008년과 2009년 업계가 많이 위축되고 힘들었던 시기가 떠올랐습니다. 당시 제 기억으로는 업체수가 70개가 안 될 정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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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 대하여
2017.09.15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했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상당히 실망스러운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따낸 진출권에 대해 불만 섞인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헌데 이 와중에 올림픽 4강 신화를 만들었던 일축인 당시 국가대표 팀 감독이었던 히딩크가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맡고 싶다는 의향을 보이면서 화제가 됐습니다.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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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정의 분명히 해야
2017.09.08
최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해 인가제를 도입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한 적이 있습니다. 반면, 정부는 거래소에 인가제를 도입할 경우 부작용이 확대될 수 있다고 판단, 자율규제 방식으로 규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가상화폐거래를 금융업으로 포섭해 공신력을 부여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입니다. 현재 발의된 법안과 정부의 입장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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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안전지대는 어디에
2017.09.01
유독 화학물질같이 인체에 해를 주는 물질이 식품과 생필품 등 생활 전반에서 속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발표와 대응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뉴스들은 장보는 손을 멈칫하게 만듭니다. 과연 유해 화학물질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는 건가 고민이 됩니다. 업계 내 제품은 안전하다고 하는데 왜 그리고 어떻게 안전한지 몰라 무작정 신용하고 제품을 구매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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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설명해주세요
2017.08.25
최근 <한국마케팅신문>을 비롯해 각종 매체에서 무수히 많은 코인관련 기사를 접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어떻고, 이더리움은 어떻고 등등 수많은 코인기사가 있죠. 그리고 이들 코인을 악용하거나 있지도 않은 가짜 코인기사까지 더하면 정말 어떤 것이 진실인지 가끔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각 기사를 보면 소위 코인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멘트도 나오는데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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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든 아니든 두드려보고 건너야
2017.08.18
근래 새로운 기술과 분야 간 융•복합 바람이 거세지는 가운데 젊은 세대들도 이해하고 따라가기 힘든 개념들도 생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혁신의 물결이 일면서 여러 형태의 창업과 사업 분야의 개척이 우후죽순으로 일어나지만 정부의 대처는 늦어지고만 있습니다. 물론, 정부의 무능보다는 너무나 빠른 변화가 큰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전에 없던 것을 취급한다는 것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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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 꺾인 업계, 정밀 진단 나서야
2017.08.11
우리 업계는 2007년 이후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지난해 9년 만에 매출 하락이라는 쓴맛을 보게 됐습니다. 매출은 곧 시장의 규모를 뜻하기도 하고, 발전할 수 있는 그 척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매개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업계의 매출이 하락하고, 또 다시 상승하는 것은 과거에도 있었던 현상입니다. 각각의 다단계업체가 경영상황이 악화되면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제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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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보수에 속지 않아야
2017.07.28
제 주위서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상화폐 광풍에 타격을 입어 업계가 침체된 것이 어찌 보면 자정작용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은 참으로 옳은 말 같습니다. 기존에 정상적인 영업을 지향하던 업계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 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가상화폐 광풍에 힘입어 불법적인 행태로 영업을 하는 업체들은 늘고만 있고, 단속할 수 있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