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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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칼럼> 육아휴직자에게 근무 이력이 없다는 이유로 인사평가 최하위 점수를 줄 수 있을까
2023.12.22
A회사에 재직하는 근로자 B는 육아휴직을 1년 신청하여 육아휴직급여를 받으며 출근하지 않고 있다가 육아휴직을 잘 마치고 복직했다. 해당 기간 근로자 B의 인사평가 점수로 몇 점을 줘야 할까?남녀고용평등법 제19조 제3항에 따르면 사업주는 육아휴직을 이유로 해고나 그 밖의 불리한 처우를 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동법 제37조 제2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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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제품이 미국산이면 뭐해 원료가 중국산인데”
2023.12.22
“제품이 미국산이면 뭐해 원료가 중국산인데” 미국산 비타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알고보면 원료는 중국에서 사온다며…“투자사기와 실패는 한 끗 차이”업계의 한 관계자는 코인 투자는 사기와 실패를 제일 구별하기 힘들어 본인은 절대 안한다며…“마당발이야”모 업체의 사업자는 자신과 함께 사업을 하는 남편이 워낙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탓에 여러 업체에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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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한번에 잡아야..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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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제품들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
2023.12.22
피엠인터내셔널이 지난 12월 9일(현지시간) 독일 크라운 프라자 베를린 시티 컨트리 호텔에서 ‘2023 윈터 리더십 컨벤션’ 트레이닝 행사를 개최했다. 2018년 한국 시장에 첫발을 디딘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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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은행권 안전장치 마련? 공제조합 규제부터 풀어야
2023.12.14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가 은행과 소비자피해보상 계약을 맺은 업체에 대해서도 안전장치를 마련할 모양이다. 말은 안전장치라고 하지만 공제조합에 준하는 규제를 마련하기 위한 포석으로 짐작된다.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용역을 받아 발표한 ‘특수거래분야 채무지급보증계약 제도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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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새해에는‘견리망의’에서 ‘견리사의’로…
2023.12.14
지난 10일, <교수신문>이 보도한 2023 ‘올해의 사자성어’는 ‘견리망의(見利忘義)’입니다. <교수신문>은 2001년부터 매년 12월에 연말기획으로 한 해 동안의 대한민국 사회상을 반영하는 사자성어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있는 대학교수 1,3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에는 ‘견리망의’가 30.1%로 1위가 되었습니다.‘견리망의’는 논어에서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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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
2023.12.14
장수 시대에 접어들면서 나이에 상관없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람의 의식, 자기 삶과 자기 자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인식하느냐가 건강에 아주 큰 역할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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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칼럼> 대기발령(직위해제)의 정당한 활용
2023.12.14
뉴스에 보도되는 사건 사고를 보다 보면 직위해제나 대기발령이라는 단어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음주운전 적발된 공무원 A를 직위해제했다”거나 “성추행, 성희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근로자 B를 대기발령했다”는 등의 뉴스 말이다. 얼핏 들으면 회사가 근로자의 비위행위에 대하여 빠르게 징계를 내리고 사건이 끝난 것 같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다. 직위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