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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테라사이클, ‘렛츠 고-그린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4월부터 전국 5개 트레이닝 센터 내 제품 공병 수거함 설치

  • (2024-04-18 09:26)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이사 정승욱)가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다 쓴 제품 용기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렛츠 고-그린(Let’s GO-GREEN!)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렛츠 고-그린 자원순환 캠페인422지구의 날을 맞이해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구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됐다. 4월부터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에 위치한 한국허벌라이프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다. 각 센터에 설치된 수거함을 통해 사용을 완료한 허벌라이프 제품 용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허벌라이프 임직원과 디스트리뷰터를 포함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거함에 모인 빈 용기는 테라사이클의 전문적인 재활용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이번
렛츠 고-그린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42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디스트리뷰터 대상으로 개최되는 슈퍼드림팀 페스티벌 행사중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장에 테라사이클 이유정 한국 총괄 팀장이 방문하여 제품 용기의 올바른 분리배출법 및 재활용의 필요성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디스트리뷰터들에게는 허벌라이프 심볼 나뭇잎 모양의 100% 재활용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된 업사이클링 굿즈 키링을 증정한다.


렛츠 고-그린 자원순환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한 APAC(아시아태평양) 지역 14개 지사가 진행해 오던 심플리 리사이클 챌린지(Simply Recycle Challenge)’를 자원순환 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확대 운영하는 데에도 의의가 있다. 허벌라이프는 지난해 APAC 지역에서 빈 용기 50개를 수거할 때마다 나무 한 그루 식재를 후원하는 방식의 심플리 리사이클 챌린지를 진행해 74만 여개의 자사 제품을 수거 및 재활용하고 약 14,7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기후 변화 문제를 줄이는 데 이바지했다.


한국허벌라이프의 정승욱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허벌라이프의 의지를 보여주는 한편, 디스트리뷰터들에게도 환경적인 가치를 고취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 대표이사는 끝으로 앞으로도 한국허벌라이프는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해 건강한 지구에서 많은 사람들이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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