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 왕웬친 회장, "건강의 시작은 '영양'에서부터"
캘러리헬스, 글로벌 행사에 1,500명 참석
‘2023 캘러리 서밋 & 2nd 캘러리 아카데미’ 성료
(주)캘러리코리아(지사장 박병훈)의 모기업 캘러리헬스가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리조트월드에서 ‘2023 캘러리 서밋 & 2nd 캘러리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캘러리헬스의 스티븐 존 플립스 대표이사, 최고운영책임자 보고 및 연구개발과 제조를 총괄하는 4액셀시어(4Excelsior)의 린 박사를 비롯해 전 세계 글로벌 지사의 책임자, 브랜드파트너 등 1,5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1일차 ‘2023 캘러리 서밋’은 캘러리헬스 경영진들의 환영사와 캘리포니아 출신 유력 정치인들의 축사 및 인증서와 감사패 수여에 이어 새롭게 직급 달성에 성공한 브랜드파트너들의 성과를 치하하는 직급인정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2일차 ‘2nd 캘러리 아카데미’에서는 캘러리헬스의 과학 자문이자 ‘노화의 종말’ 저자인 하버드 의대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싱클레어 교수는 30년간 노화를 연구한 유전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노화가 ‘질병’이라고 주장한 최초의 과학자이기도 하다.
그는 “노화가 질병이라는 의미는 곧 치료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뜻이다. 10년 혹은 그보다 일찍 인류 스스로 생물학적 나이를 조종하는 시대가 올 것이며, 캘러리헬스의 NMN과 같은 신물질이 이를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캘러리헬스의 전문 기술 위원인 주디 박사, 타일러 박사가 ‘솔트리오’와 ‘알파호프’ 제품에 대해 각각 강연했다.
마지막 특별강연에서는 유전적 희소병 ‘꼬리퇴행증후군’으로 두 다리 없이 태어난 자이언 클락을 초청하여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남들보다 끈질긴 노력과 훈련으로 프로레슬러, 기네스 기록 보유자, 동기부여 강연자, 작가, 뮤지션이 된 그의 이야기를 통해 불굴의 의지와 도전정신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자이언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뭐든지 이루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 향후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브랜드파트너가 주체가 되어 다이아몬드 팀 포럼이라는 그룹 미팅이 진행되었다. 글로벌 리더들은 캘러리헬스를 통해 꿈을 이루었고 캘러리헬스와 함께 새로운 꿈을 위해 나아간다는 내용으로 브랜드파트너들의 열정을 독려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한국의 브랜드파트너는 “이번 캘러리 글로벌 행사를 통해 많은 영감과 성공에 대한 갈망, 꿈을 향한 동기부여를 받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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