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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을 변화시킬 큰 파도를 경험하라

라이프웨이브코리아 그랜드 오픈식 개최

  • (2024-03-29 11:14)
 

라이프웨이브코리아(주)(지사장 김현수)가 3월 22일 양재 엘타워에서 미국, 일본, 한국 등의 사업자 약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픈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라이프웨이브가 새롭게 선보인 텀블러와 패치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가 소개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22일 영업을 시작한 라이프웨이브코리아는 10일 만에 약 8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하루 만에 최고 직급자가 배출되면서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열정으로 가득 채운 행사장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며 라이프웨이브 시그니처 제품인 패치를 붙이고 행사장을 꽉 채운 사업자들은 김현수 지사장이 무대에 오르자 장내가 떠나갈 정도로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 김현수 라이프웨이브코리아 지사장

김현수 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전국 5개 도시에서 로드쇼를 진행할 때 우리 삶을 변화시킬 큰 파도가 몰려오고 있다고 얘기했는데 여러분이 현재 그 파도를 경험하고 있다”며 “과학과 특허를 앞세운 제품력으로 한국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의 열광적인 반응의 중심에 선 것은 바로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 지사장은 “우리 제품은 막연한 희망이 아니라 130여 개에 달하는 특허와 지난 20년간 80여 국가에서 쌓인 사용자들의 놀라운 경험이 축적돼 있다”며 “현재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더욱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환영사에 이어 메리디스 버키치 글로벌 사장이 ‘라이프웨이브의 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메리디스 버키치 글로벌 사장은 “라이프웨이브는 규제에 부합하면서도 정말 차별화된 제품과 매우 매력적인 보상플랜,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며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를 선택할 때는 기술적 역량과 혁신적 요소를 살펴봐야 한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갖추고 여러분의 시간과 재능을 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를 거치며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가 어려움에 처했지만, 라이프웨이브는 이런 시련 속에서도 성장한 몇 안 되는 회사”라며 “한국 시장 진출은 라이프웨이브의 추진력에 방점을 찍는 뜻깊고 중요한 행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일반적인 강의와 설명회 형태에서 벗어난 토크 콘서트 형식의 패널 토론이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조선영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 토론은 라이언 바슨 영업 부사장, 에드워드 추 아시아 부사장, 김현수 지사장이 무대에 올라 라이프웨이브의 다양한 특허와 과학적인 제품 그리고 비즈니스에 얽힌 이야기들을 다양하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대세 입증하며 존재감 뽐낸 직급 인증식
참석자들의 큰 관심이 쏠린 럭키 드로우와 팝페라 공연으로 막이 오른 행사 2부에서는 신규 직급을 달성한 회원들을 위한 축하의 자리가 마련됐다.

라이프웨이브코리아는 직급 인증식을 통해 현재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 대세로 자리매김한 이유를 몸소 증명했다. 사업 시작 두 달 만에 엄청난 숫자의 신규 직급자가 배출됐다. 

매니저(904조)와 디렉터(169조) 직급은 숫자가 너무 많아 무대 화면에 이름이 나열되는 것으로 인증식을 대신했으며, 이후 직급자부터는 무대에 올라 인증식을 진행했다. 무대에 오른 시니어 디렉터 16조,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11조, 프레지덴셜 디렉터 9조는 회원들의 환호에 기쁨과 감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직급 인증식에서는 최고 직급인 시니어 프레지덴셜 디렉터(SPD)가 10조나 배출돼 눈길을 끌었다. 시니어 프레지덴셜 디렉터 10조는 전 세계 라이프웨이브 사업 국가 중 최단 기간에 가장 많이 배출됐다. 주인공은 송호정, 강용구, 김영길, 김채하, 박은경, 서보석&민건아, 임선민&강호욱, 임소정&박대유, 임해순, 정재현 사업자다. 

메리디스 버키치 글로벌 사장과 김현수 지사장은 이들에게 꽃다발과 인정패를 수여하며 축하해줬다. 박은경 SPD는 “비즈니스의 핵심은 경쟁이 아니라 독점이라고 생각한다. 네트워크 마케팅 역사상 이런 사업의 기회가 다시 올 수 있을까 싶다”며 “이런 독창적이고 독점적인 제품을 갖고 사업을 한다면 우리 모두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랜드 오픈식 하루 전인 3월 21일에는 청담동에 위치한 라이프웨이브코리아 사무실에서 공식적인 오픈을 축하하는 리본 컷팅식을 임직원과 약 100명의 직급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Interview 
라이프웨이브 글로벌 사장 - 메리디스 버키치   

메리디스 버키치 글로벌 사장이 라이프웨이브코리아 그랜드 오픈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해 사업자들과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과 각별한 인연이 있어 더욱 애정을 갖고 있다는 메리디스 버키치 글로벌 사장을 만나 한국 시장에 대한 전략과 사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들어봤다.


본인 소개를 한다면?

▲ 미국에서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자로 약 10년간 활동하다 경영에 참여한 지 20년 정도 됐다. 사업자로, 임원으로 여러 회사를 경험했다. 라이프웨이브 경영에 참여한 것은 1년 정도 됐다. 이전에 몸담은 회사들이 운이 좋게 모두 매출이 성장했다.(웃음)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매출은 단순히 숫자와 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을 도와줬고 변화시켰다. 그 결과로 매출이 따라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방문은 처음인가? 각별한 인연이 있다던데?

▲ 한국에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벚꽃이 피면 그렇게 예쁘다고 하던데 못 보고 가는 것이 아쉽다.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자로 활동하다 임원으로 처음 몸담은 회사가 유니베라였다. 유니베라가 미국에 진출했을 때 일했다. 그때 한국 사람들이 열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열심히, 성실하게 사업을 하는 것을 보고 감탄했다. 


라이프웨이브코리아가 영업 시작과 함께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소감과 앞으로의 기대는?

▲ 한국 시장 진출이 결정됐을 때 무척 흥분됐지만, 걱정도 많았다. 왜 많은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들이 한국에 진출했다가 오랫동안 성과를 유지하지 못하고 실패했는지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공부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김현수 지사장을 비롯한 재능있고 능력있는 임직원들과 사업자들이 속속 참여하게 돼 현재의 성과를 거두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경우 방문판매법이 다른 나라들과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법적 테두리 안에서 사업자들에게 지원하고 보상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24년 라이프웨이브의 중점 전략은 무엇인가?
▲ 2024년은 라이프웨이브 20주년이다. 한국 시장 오픈이 20주년을 기념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라이프웨이브는 미국 유타에 ‘웰컴 센터’를 새롭게 건설하고 있다. SF 영화 ‘스타트렉’ 콘셉트로 실내 인테리어를 진행 중이다. 기대해도 좋다. 10월에 개최되는 20주년 콘퍼런스에서는 신제품이 공개될 것이다. 


한국 사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 라이프웨이브의 특허받은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패치는 전 세계 약 80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나라와 인종을 불문하고 수많은 사람에게 검증을 받았다는 얘기다. 우리 제품이 한국에 진출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라이프웨이브가 가진 기술력과 다양한 문화가 한국 사업자들과 잘 어울려 시너지를 내는 것 같다. 오픈과 함께 괄목할만한 매출을 거뒀지만, 어떻게 하면 한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좋은 회사로 기억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할 것이다. 한국이 전 세계 라이프웨이브에서 TOP3 안에 들어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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