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 왕웬친 회장, "건강의 시작은 '영양'에서부터"
존 드시몬 허벌라이프 전 CFO 복귀
“올 1분기 매출 1~3% 증가” 예측
허벌라이프 존 드시몬(John DeSimone)이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복귀했다. 드시몬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CFO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사장 겸 공동 회장을 맡는 등 약 17년간 허벌라이프의 임원으로 재직했다. 가장 최근에는 마이클 존슨(Michael Johnson) 회장 겸 CEO의 특별 고문 역할을 수행해왔다.
존슨 회장 겸 CEO는 “존 드시몬은 허벌라이프에서 재무에 관한 엄청난 경험과 성공적인 실적을 보유한 재능 있고 검증된 리더”라며 “스테판 그라치아니 최고전략책임자는 매출 성장을 주도하고, 드시몬은 마진 확대, 부채 감소 및 전반적인 재무 성과 개선에 집중하면서 장단기적으로 성장세로 돌아서고 주주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2022년 회계연도에 따르면 존 드시몬 CFO의 기본급여는 11% 감소한 56만 2,873달러를 받았고, 총보수는 22.2% 줄어든 280만 달러를 받았다.
허벌라이프는 올해 1분기 매출이 1~3%, 연간 매출액은 5%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1분기 3,000~4,000만 달러, 연간 1억 2,500만~1억 7,500만 달러의 비용을 지출할 계획이다.
또, 올해 검토 중인 새로운 조직 재설계 프로젝트를 통해 4,000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2025년까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최소 8,000만 달러의 비용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