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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직접판매협회, ‘행동강령’ 중요성 언급
“소비자 권익 보호하고, 도덕적 가치 실현”
독일 직접판매협회(BDD) 3월 15일 세계 소비자의 날을 맞아 40년 전에 도입한 협회의 행동강령에 대해 언급했다. 이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직접판매의 도덕적 가치를 위해 정한 일련의 규칙이다.
파티플랜과 개인 상담은 대부분 소비자의 집에서 이뤄짐에 따라 판매원과 소비자 간의 신뢰관계를 보호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독일의 직접판매협회(BDD)는 1967년 설립됐으며, 깨끗하고 공정한 시장을 위해 1980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행동강령을 도입했다. 협회 회원사들은 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공은 윤리적인 기준을 지키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데 이견이 없고, 자발적으로 행동강령을 준수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다.
요헨 클로스니처(Jochen Clausnitzer) 협회 전무이사는 “우리 업계의 모든 성공은 매일 헌신과 열정으로 고객에게 제품을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달려 있다”며 “우리는 새로운 판매 파트너 확보부터 계약 관계, 내부교육 등에 대한 큰 책임감을 갖고 있으며, 우리가 설정한 행동강령을 확립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독일 직접판매협회의 행동강령은 누구에게나 공개돼 있으며, 협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일 직접판매협회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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