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나테크 알프레도 CEO 4월 1일 은퇴

랜든 프레드릭 최고운영책임자, CEO로 승진

(2024-03-18 10:43)

매나테크(Mannatech)의 알프레도 발라(Alfredo Bala) CEO가 오는 4월 1일부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알프레도는 은퇴 이후 고객 확보와 매출 성장을 위한 매나테크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랜든 프레드릭(Landen Fredrick)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사장 겸 CEO를 맡을 예정이다.

알프레도는 이러한 전환을 통해 회사 동료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직접판매 분야에서 43년 동안 쌓은 경험을 활용해 인력 및 매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며 현장 및 리더십 개발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알프레도 발라는 지난 몇 년간 랜든 프레드릭 최고운영책임자에게 CEO 직위 승계를 위한 멘토링을 진행했다. 랜든 신임 CEO는 전 세계의 매나테크 임직원을 독려해 회사 운영에 대한 우수성을 촉진하고 회사의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실행할 계획이다.

타일러 라메슨(Tyler Rameson) 지명위원회 의장은 “우리의 독립 이사 위원회는 알프레도 발라의 추천과 함께 랜든을 CEO로 임명하는 것에 대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며 “판매, 마케팅, 운영 및 비즈니스 개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한 랜든은 매나테크를 다음 성장 단계로 이끌 수 있는 적재적소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알프레도 발라 CEO는 “랜든의 뛰어난 리더십 기술, 헌신, 비전 있는 접근 방식을 통해 매나테크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이며, 회사의 성공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랜든이 CEO를 맡게 되어 기쁘고 그가 회사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그를 지원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와이어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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