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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스, 서울·경기 북부 공략 교두보 마련

의정부 팰리스 대망의 오픈식 개최

  • (2024-03-15 10:13)


(주)매니스(대표이사 김진락)가 지난 3월 7~8일 의정부 팰리스 오픈식을 개최하고 서울·경기 북부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오픈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300명의 회원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경기도 의정부시 신흥로 232번길 5-8 인송빌딩 5층에 위치한 의정부 팰리스는 의정부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다. 정기적인 미팅과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강의장과 소규모 미팅 테이블, 매니스 전 제품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의정부는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등의 제2청사와 경기도 북부경찰청이 자리 잡고 있는 경기 북부 지역의 행정 거점도시 역할을 맡고 있다. 남쪽으로는 서울 노원·도봉구, 동남쪽으로는 남양주시, 동북쪽으로는 포천시, 북쪽과 서쪽으로는 양주시가 인접해 있다. 


지난 2019년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며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에 뛰어든 매니스는 코로나19와 이어진 내수 경기침체라는 시장의 악재에도 지난 5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서 코로나19 이후 내수 경기침체로 사업을 접은 토종업체들이 허다하다. 이런 가운데 매년 꾸준하게 성장을 해온 매니스의 저력은 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처럼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제품력’에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매니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에 프리미엄 제품을 강화하고 견고한 제품군을 확장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제품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제품 구매에서 배송까지 이어지는 통합 물류시스템을 운영하며 신뢰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 의정부 팰리스 운영팀장 호연 전창후


호연 전창후 의정부 팰리스 운영팀장은 환영사를 통해 “20년 동안 발길을 끊었던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매니스를 통해 다시 시작했다. 처음에는 부업으로 시작했는데 반드시 성공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기면서 전업으로 돌아섰다”며 “의정부에 팰리스를 반드시 오픈하겠다는 생각으로 약 2년을 서울로 출퇴근했다. 반드시 의정부 팰리스를 모든 사람의 꿈이 이뤄지는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초진 박숙자 GD


축사를 위해 연단에 오른 초진 박숙자 GD는 “20대에 의정부에서 에어로빅 강사를 했었는데 매니스를 통해 다시 찾아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런 감격스러운 시간을 갖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노력했을까 생각하니 울컥하다. 오늘을 기점으로 매니스가 전국으로 들불처럼 퍼져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4년 경기 남부, 충청, 호남 등 전국 확장
그동안 매니스 사업의 지역 거점은 서울과 경상권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오픈한 인천 팰리스의 성공적인 안착과 함께 이번에 의정부 팰리스 오픈을 시작으로 2024년 전국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리본 커팅식 진행 이후 매니스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설명하기 위해 김진락 대표가 무대에 오르자 회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김진락 대표는 “오픈하기 위해 고생한 모든 의정부 팰리스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좀 더 빨리 오픈시켜주지 못해서 미안함도 느낀다”며 “의정부 팰리스 오픈은 매니스가 또 한 번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 매니스 김진락 대표이사


이어 김 대표는 “매니스는 지난 5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했고 한국 네트워크 마케팅의 새로운 대안 회사로 떠올랐다”며 “울산, 창원, 부산에서 시작했지만 이제 수도권, 충청, 호남으로 점차 세를 넓혀나갈 것이다. 이런 매니스의 전국화에 의정부 회원들이 선두에 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김진락 대표는 의정부 오픈식 참석자들에게 ‘소통’이 중심이 된 앞으로의 사업화 전략을 강조했다. 정직, 신뢰, 나눔의 기업 정신으로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에서 출발한 매니스는 회원 각자가 별칭을 갖고 있다. 직급보다 별칭으로 불리는 이런 독특한 시스템으로 업계에 독보적인 수평 문화를 실현했다. 그러나 지난해 인천, 올해 의정부에서 사업을 전개하면서 본사와 지역 팰리스의 소통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회원 간의 수평 문화에 본사와 지역 팰리스의 쌍방소통이 더해져야 진정한 전국화가 실현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에 김 대표는 “그동안 소통이란 기치를 걸고 실행해 왔지만, 이제부터는 모든 정책을 회사에서 지시하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지역 팰리스는 물론 모든 조직과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려고 한다”며 “권위가 아닌 회원의 지지를 통한 경영이 이루어져야 진정한 전국화와 업계 TOP10 진입이라는 매니스의 염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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