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니앤코어(대표이사 김성현)는 클렌징 신제품 라인 3종 ‘엔자임 스킨 톤 파우더 워시’, ‘라이트웨이트 딥클렌징 오일’, ‘마이크로 버블 클렌징 폼’을 선보인다고 3월 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클렌징 신제품 3종은 지성 피부부터 민감한 피부까지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며, 율무씨 추출물을 비롯한 건강한 식물성 성분을 사용하여 피부가 좋아하는 저자극 포뮬러로 촉촉하고 당김 없이 강력한 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사
유니앤코어 클렌징 제품 라인은 오일, 폼, 파우더 타입의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오일 제품의 1단계 세안과 폼 또는 파우더 워시 제품을 사용한 2단계로 단계별 세안을 도와준다. ‘라이트웨이트 딥클렌징 오일’은 가벼운 사용감으로 찬물에도 쉽게 우유빛으로 유화되어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클렌징 오일 특유의 잔여감 없이 산뜻하고 부드러운 클렌징의 1차 세안 제품이다. 여기에 비타민B1, B2, 필수 아미노산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율무의 아미노산 중 특히 코익세노라이드(COIXENOLIDE) 성분은 수분 함유가 높고 피부에 유익한 성분으로 세안 후에도 더 탄탄하고 활력있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크리미하고 풍성한 초미세거품을 자랑하는 ‘마이크로 버블 클렌징 폼’은 저자극 약산성 포뮬러로 피부에 마일드하고 촘촘한 마이크로 버블이 깊숙한 모공의 노폐물까지 흡착하여 깨끗하게 클렌징 해준다. 또한 ‘엔자임 스킨 톤 파우더 워시’는 쌀겨, 파파인, 브로멜라인의 식물성 성분이 함유되어 피지+모공+각질 케어를 한 번에 클렌징 할 수 있는 파우더 워시 제품이다. 식물성 각질 케어 성분과 단백질 분해 효소 성분들이 피부결 사이사이 빛나는 맑은 피부로 가꾸어 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 부담 없이 매일 매일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각질 케어 제품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유니앤코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클렌징 제품 3종은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고객분들이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특히 유니앤코어의 대표 제품인 비타 씨 13.5 수퍼 화이트닝 앰플로 광채 피부를 가꾸시기 전, 맑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최적의 클렌징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온 1도 상승 피지 10% 늘어…클렌징 중요한 이유 계절이 바뀌면 우리의 피부도 변하는데, 봄이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의 피부 고민 중 하나는 늘어난 피지다. 피지 분비량은 기온이 1도씩 상승할 때마다 10%씩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의 온도가 높아지면 모공이 넓어지고, 과잉피지가 생성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모공에 피지가 쌓이면 크기가 넓어질 뿐 아니라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에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무엇보다 외출 후 피부에 남아 있는 먼지 등을 깨끗이 씻어내는 일은 몹시 중요하다. 더러워진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면 모세혈관의 수축으로 혈액순환이 둔화되어 피부 노화의 주범이 되기 때문이다. 클렌징은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에게도 중요하지만, 남성들에게도 중요한 피부 관리 과정 중 하나다. 최근 들어 화장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 많아서다. 매일 수염을 깎고 독한 남자 화장품을 써도 괜찮은 피부가 있는 반면에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 민감성 피부도 있는 것이다. 이런 이들은 클렌징 제품을 선택할 때 민감성 피부에 자극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고, 얼굴을 세게 문지르는 것은 자극이 되므로 부드럽게 씻는 것이 좋다. 남성의 피부는 두꺼운 피부층 때문에 여성보다 비교적 노화가 늦게 시작되지만 두꺼운 피부는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여 피지 분비는 남성이 더 많고, 땀도 많이 나기 때문에 모공이 넓어지게 된다. 넓은 모공의 관리 역시 세안이 기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