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오프닝 세레머니 (주)퍼스트코리아(의장 이대규)는 2월 16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 그랜드 볼룸 한라에서 5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픈식을 가졌다. 지난 1월 2일 공식 영업에 나선 이후 한 달여 만에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개최한 건데, 신규업체 중에서는 가장 속도감 있는 행보를 보였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단기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퍼스트코리아의 상승세에 재차 불을 지필 스킨케어 브랜드 론칭 소식이 발표되면서,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퍼스트가 퍼스트 하는 그날까지” ‘당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향한 비밀은 여기에 있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그랜드 오프닝 행사는 생동감 넘치는 미디어 아트 영상으로 시작됐다. 이어 김규섭 대표이사, 유장춘 대표사업자, 이대규 의장, 배진만 사업자, 양재민 사업자, 이성궁 사업자, 지문기 사업자, 정창윤 사업자, 박만호 사업자 등이 차례로 입장해 오프닝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이후 김규섭 대표이사는 퍼스트코리아의 2024년 연간 계획과 신제품 출시 소식 등을 발표하며 사업 비전을 제시했다. 김규섭 대표는 “3월에는 브론즈~루비 직급자들을 대상으로 석세스 아카데미를, 4월에는 다이아몬드 직급 대상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5월에는 화장품을 론칭할 계획이고, 6월에는 해외 리더십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9월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첫 번째 컨벤션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규섭 대표이사 김 대표는 또 “첫 번째 컨벤션에는 오늘 참석한 500명보다 10배, 20배 이상의 인원이 참석할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앞으로 진행할 프로모션은 모두 사업자들의 의견을 청취해서 가장 적합한 프로모션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이대규 의장은 퍼스트코리아의 탄생 히스토리, 파트너와 스폰서 간의 인적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이대규 의장은 “퍼스트코리아를 통해서 압도적인 결과를 만들고 싶다. 단순히 매출만 높은 게 아니라 독보적인 우리의 기업문화, 섬기는 문화, 권위적이지 않은 문화를 만들고 싶었다”면서 “퍼스트코리아의 리더십은 수평적인 관계다. 경쟁이 아닌 협력이고, 획일화가 아니라 다양성이며, 독단적인 게 아니라 팀워크”라고 강조했다. ▷ 이대규 의장 아울러 이대규 의장은 오는 5월에 출시될 퍼스트코리아의 스킨케어 브랜드 ‘레브메르(LEVMER)’에 대해 “사업에 날개를 달아 줄 제품”이라고 비유하면서 “꼼꼼하게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끝으로 “사업자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멋진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며 사업자들을 독려했다.
사업자 스피치 통해 성공의 법칙과 기준 제시 이번 행사에서는 ▲양재민 사업자 - ‘비즈니스 잘하는 방법’ ▲배진만 사업자 ‘성장하는 비즈니스’ ▲유장춘 대표사업자 - ‘리더의 자세와 역할’ 등을 주제로 한 스피치가 진행됐다. 먼저 양재민 사업자는 네트워크 마케팅의 성공 기준으로 자세, 긍정, 간절함, 멘탈, 노력 등 5가지를 제시하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를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배진만 사업자는 표정관리, 자기관리, 시간관리 등 ‘3대 관리’를 성공의 기술로 꼽았으며,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유장춘 대표사업자 끝으로 유장춘 대표사업자는 수많은 ‘거절’의 경험을 공유하고, 조직이 커지거나 깨지는 등 여러 경험을 통해 성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떻게 성공하냐고 묻는다면 ‘리더가 되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답하고 싶다”며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주인공이 되고, 내가 성공자가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업자 스피치 외에도 대한영양제처방학회 부회장이자 퍼스트코리아의 자문의 박신후 교수가 ‘멜로시라’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 따르면 해양 미세조류인 멜로시라는 특이한 실리카 세포 외벽 구조를 가진 규조류로서 풍부한 영양성분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박신후 교수는 강연을 통해 미국 메사추세츠주 플레밍햄시에서 약 50년에 걸쳐 진행된 코호트 실험 등 각종 연구 논문을 인용하면서 “인체의 노화는 규소 고갈로부터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노화를 앞당긴다는 건 각종 질병의 위험을 초래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성공의 원동력은 ‘파트너와 스폰서’ 박정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직급인정식도 진행됐으며, 영업 개시 한 달여 만에 수많은 직급자들이 대거 배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오른 다이아몬드 직급 이상의 승급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대규 의장, 김규섭 대표, 유장춘 대표사업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고,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어준 파트너와 스폰서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날 레드 다이아몬드 직급을 달성한 배진만 사업자는 “퍼스트코리아를 만난 건 행운이고, 기쁨이며, 기적처럼 주어진 선물”이라며 “어려운 결정과 선택을 함께 해준 파트너 사장님들의 마음을 죽을 때까지 잊지 않겠다”면서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 배진만 사업자 레드다이아몬드 직급인정식▷ 유장춘 대표사업자 크라운 직급인정식 크라운 직급을 달성한 유장춘 대표사업자는 “지금껏 단 한 번도 제 입으로 직급 도전을 외친 적이 없다. 하지만 크라운 로열 직급을 가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말하고 싶다”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크라운 로열 직급을 갈때까지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