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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하는 매니스 2024년 첫 승급식

거제도에서 새해 힘찬 출발 다짐

  • (2024-01-11 17:40)
 

(주)매니스(대표이사 김진락)가 1월 4~5일 거제도에 위치한 소노캄 거제에서 약 4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세미나 & 승급식’ 행사를 개최하고 갑진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성공 모색하는 블루오션 전략 제시
지난 2019년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며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본격 시작한 매니스는 이후 코로나19와 경기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처음 서울, 부산, 대구, 울산, 창원, 거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시작한 매니스는 지난해 5월 인천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올해는 의정부, 수원, 용인에서도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시기에 사업 영역을 대폭 축소한 다른 업체들과 달리 조용하지만 알차고 내실 있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매니스는 사업화 전략, 경영 비전 등을 폭넓게 이야기하면서 참석자들에게 회사의 ‘블루오션 전략’을 제시했다.

첫 번째는 바로 ‘제품력’이다. 매니스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제품력에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좋은 원료로 좋은 제품을 만드는 대신 회사의 이익을 줄여 가격 경쟁력까지 높였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에 프리미엄 제품을 강화하고 견고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처음 7개 제품에서 현재 70여 개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두 번째는 강력한 ‘시스템’이다. 평범한 사람도 성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다른 업체들은 보통 일주일에 한 번 교육하는 부업 시스템이라면, 매니스는 리더십과 협업 능력을 갖춘 우등생을 양성시키는 학교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제품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방식으로 제품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제품 구매에서 배송까지 이어지는 통합 물류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세 번째는 바로 ‘수평 문화’이다. 정직, 신뢰, 나눔의 기업 정신으로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에서 출발한 매니스는 별칭을 통해 수평 문화를 실현했다. 이로 인해 대표이사부터 전 회원이 모두 별칭을 갖고 있다. 성공한 기업은 구성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게 만든다. 이런 신념은 구성원이 자기 주도적인 행동을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별칭은 매니스 회원들이 스스로 정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 희망, 꿈 등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공동체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며 사업을 추진하는 원동력이 된다. 

회원들에게 ‘제품력’, ‘시스템’, ‘수평 문화’를 바탕으로 블루오션 전략을 제시한 매니스는 올해 전국화 발판을 마련하고 2025년 전국화 완성, 2026년 업계 탑10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놓았다. 


축제로 하나된 매니스인들
다단계판매업체 종사자들이 꿈꾸는 목표는 바로 최고 직급을 달성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 계단 한 계단 승급해야 한다. 지난해에도 매 행사 때마다 다수의 직급자를 배출한 매니스는 이번 승급식에서도 어김없이 42명의 승급자를 탄생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김진락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예상을 비웃듯이 지난해 오히려 경기가 급랭해지면서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도 매출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하지만 매니스는 내우외환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많은 승급자가 탄생했다. 모든 승급자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승급식의 시작과 중간, 마무리에는 전국 각지의 사업자들이 화려한 퍼포먼스가 담긴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한 축하 공연에서는 프로가수에 버금가는 가창력과 신나는 댄스까지 선보이며 승급식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승급식에서는 실버, 골드, 루비,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등 새로운 직급자들이 탄생했다. 승급된 직급자들은 서로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승급 스피치를 통해 더 높은 직급을 가기 위한 의지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이아몬드에 오른 열매 송지은 사업자는 “오늘 거제에 와서 플래카드를 볼 때까지도 실감이 안 났는데 너무 큰 기쁨과 감사의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지난 5년 동안 초창기 멤버들이 고생하며 닦아온 길을 나는 평탄하게 달려온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그는 “이 자리는 내가 미리 온 것뿐이다. 내 파트너 모두 이 자리에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이아몬드가 되었지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부족한 것을 채우는 사람이 되겠다”고 승급 소감을 밝혔다. 

2023년은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 혹독하고도 힘겨운 고난의 해였다. 고난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긍정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가족, 친구, 동료 등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에게 지원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새해를 시작하고 거제도에 모인 매니스인들은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성장해온 서로를 격려하며 2024년의 첫 승급식의 막을 내렸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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