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의과대학 유전학 교수인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가 쓴 ‘노화의 종말(Lifespan)’에서 소개된 Nicotinamide Mononucleotide(NMN)이라는 성분은 그 효과가 입증되어 미국 FDA에서 의약품으로의 승인을 검토 중이다. 국내에서는 NMN 성분을 담은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알려진 이 물질을 국내에 들여와 화장품을 만든 회사가 있다. (주)비앤하이브(B&HIVE)가 바로 그 주인공. 비앤하이브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안티에이징 성분 NMN을 7만 ppm 이상 함유한 화장품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업계 최대 함유량이다. 비앤하이브에서 전략적으로 개발한 브랜드인 ‘리브닉(LIVNIC)’은 NMN 성분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 특허물질로 개발된 2중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이다. 리브닉은 일상, 생활을 뜻하는 ‘Live’와 하나의 카테고리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키워드, ‘Iconic’의 합성어다. 일상에 스며드는 독보적 안티에이징 스킨케어로 ‘꿈의 동안’ 원료로 상징되는 NMN을 통해 더 젊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전 세계가 NMN을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NAD+를 생성·증가하는 전구체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속에 필요한 보조효소인 ‘NAD+’는 나이가 들면서 줄어든다. 50세 이상이 되면 청소년기에 비해 50% 감소하고, 80세 이상이 되면 약 1~10% 정도만 남아 있게 된다. NAD+의 감소는 노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NMN은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활성 산소에 의한 세포 손상을 방지하여 세포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브닉은 순도 99% 이상의 NMN을 사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특허물질인 참모자반 추출물(제10-2043444호)을 정제수 대신 베이스로 사용하고 있으며, 또 다른 특허 성분인 감국꽃 추출물(제10-2295447호)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준다. ▷ 리브닉은 패치, 에센스, 앰플 크림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브닉은 패치, 에센스, 앰플 크림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리브닉 타임 리버스 앰플’에는 NMN파우더가 들어있어 사용 전에 펌프를 눌러 NMN파우더를 세럼과 혼합하여 사용하는 독특한 구조로, 장시간 보관 후에도 NMN 성분의 효능을 유지하도록 했다.
비앤하이브는 건강기능식품 ‘퓨리젠플러스’도 함께 출시했다. 식약처 고시 기능성원료인 폴리덱스트로스, 자일로올리고당, 아연 등을 함유한 제품이다. 여기에 우리나라에서 6가지 특허(항균용 조성물특허, 항암용 조성물 특허, 천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 피부상처 치유 및 피부재생 특허, 알코올분해 특허, 코로나19 조성물 특허)를 받은 ‘퓨리톤’이라는 원료를 독점으로 공급받아 생산·판매하고 있다.
한편 비앤하이브(B&HIVE)의 B는 Beauty(아름다움), Blessed(축복받은), Bright(빛나는), Blissful(큰 기쁨을 주는)을 상징하며 Hive는 벌집, 사람들이 북새통을 이루는 곳을 의미한다. 말 그대로 아름답고 빛나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라는 뜻이다. 비앤하이브 관계자는 “추천과 후원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에 현재 업계에서 뜨거운 후원방문판매와 방문판매를 아우르는 보상플랜을 가지고 있어서, 어떤 업계의 사업자든 포용할 수 있는 보상체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앤하이브의 서울 사무실은 서울시 강변 테크노마트 11층 전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27일 리베라호텔 청담 베르사이유 홀에서 소프트 론칭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참가 신청을 한 사전 등록자만 300명이 넘으면서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