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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K 왕웬친 회장,‘TS 프로틴데이-프로틴 특별강좌’ 개최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은 단순하다

  • (2023-12-22 10:49)


TSK CEO 왕웬친 회장이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직접 경영에 나서면서 한국 사업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왕웬친 회장은 12월 19일 전주 더 메이 호텔에서 전국 각지에서 4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TS 프로틴데이-프로틴 특별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지난 10월 대전 ‘5대 건강논술 강연’, 11월 인천 송도 ‘TS 헤파나민 데이-간 건강 강연’을 펼친 이후 세 번째 강연이다. 왕 회장은 오는 1월 17일 부산에서도 강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단백질은 몸을 구성하는 대표적인 분자
건강을 위해서는 영양 섭취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게 왕웬친 회장의 지론이다. 인간의 신체는 세균, 바이러스로 비롯되는 각종 질병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이 있는데, 이 힘의 원동력은 면역력에서 오며, 이를 높이기 위해서 충분한 영양섭취가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반대로 이야기하면 영양이 결핍될수록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는 뜻이기도 하다.

왕웬친 회장은 이날 ‘TS 프로틴데이-프로틴 특별강좌’를 통해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그리 복잡한 것이 아니다. 몸에 안 좋은 것들은 배출시키고 우리가 원하는 것은 공급하는 것”이라며 사람들에게 필요한 6가지 필수 영양소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그리고 비타민, 미네랄, 미량원소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인위적이고 복잡한 공정을 거친 것보다는 ‘천연(天然)’적인 성분이 우리 몸에 가장 좋다고 역설했다.
▷ TSK CEO 왕웬친 회장


강연 주제이기도 한 단백질에 대해서는 “식물성 단백질을 통해 균형 잡힌 단백질 섭취를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몸의 단백질은 22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있고, 인체의 단백질도 특정한 비율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서로 간의 합리적인 비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인체는 60~7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그 다음으로 가장 많은 성분이 바로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대표적인 분자로 근육, 장기, 뼈, 혈관, 치아, 손톱, 피부, 머리카락 등이 모두 단백질로 만들어진다. 

또 단백질은 면역(免疫)을 담당하는 물질이기도 하다. 단백질은 이처럼 생체를 구성하고 생체 내의 반응 및 에너지 대사에 참여하는 매우 중요한 유기물이다. 이 외에 특정한 기능을 가지고 신체 내에서 그 기능이 발현되는 부위에 존재하는가 하면, 알이나 종자 등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과 같이 특별한 기능을 갖지 않는 저장용의 단백질도 존재한다.

왕웬친 회장은 단백질 섭취를 비롯해 간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조했다. 왕웬친 회장은 “단백질을 섭취하고 위에 도달하면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며 “이 아미노산을 인체에 적합한 비율로 조정하고 각종 단백질로 만들어내는 역할을 간이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장년 단백질 섭취량 적어
왕웬친 회장의 이야기처럼 단백질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영양소이지만, 우리나라 중장년의 단백질 섭취량은 부족한 실정이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0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 50세 이상 중장년층의 평균 탄수화물 섭취비율은 높은 편이고, 75세 이상 노년층의 경우 평균 단백질·지질 섭취비율이 낮은 편이므로 균형 있는 식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성별 평균 에너지 섭취비율을 보면, 65~74세 남성은 ▲탄수화물 69.5% ▲단백질 13.5% ▲총지방 17%, 75세 이상 여성은 ▲탄수화물 77.1% ▲단백질 11.5% ▲총지방 13%로 나타났다. 영양소 섭취기준에서는 탄수화물 55~65%, 단백질 7~20%, 지질(3세 이상) 15~30%의 비율로 전체 에너지를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75세 이상 노인, 특히 여성의 단백질 섭취량은 1일 권장섭취량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충분한 단백질 섭취로 근감소증을 예방할 필요가 있다. 

노년층은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 감소가 빠르게 진행돼 보행 능력이 떨어지고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신체 기능 유지를 위해 단백질 섭취량을 성인보다 약 30% 정도 늘리는 것이 중요하며 매끼 식사를 통해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단백질은 충분하게 섭취하지 않으면 성장 지연과 면역력 저하, 과잉 섭취 시에는 당뇨,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므로 적절한 섭취가 중요하다. 


▲ 식물성 단백질, ‘티에스 프로틴’
티에스 프로틴은 근육, 결합조직 등 신체조직의 구성성분이며 효소, 호르몬, 항체의 구성에 필요한 단백질과 세포와 혈액생성, 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에 필요한 엽산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대두단백분말, 엽산 외에도 대두레시틴, 볶은 아마씨 분말과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D2,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성분을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으며 천연 바나나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간편하게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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