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독감, 폐렴 등 세 가지 전염 질환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리플데믹’이 닥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염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창궐하는 가운데 그동안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주춤했던 다른 계절성 전염병들이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파고들면서 엎친데 덮친격이 된 것이다. 특히, 기온이 낮으면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 바이러스가 있는 점도 우려스럽다. 트리플데믹이 우려되는 올겨울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38년 전통의 독일 웰니스 전문기업 LR 헬스&뷰티(유)(대표 최범진, 이하 LR)가 총 5가지 엘알 라이프탁 제품으로 구성된 건강 종합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우리 몸 지켜주는 강력한 보호 시스템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40% 정도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겨울철에 감기, 독감 등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질환이 많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결국, 겨울철 건강을 유지하려면 우리 몸에 면역력을 지켜내야 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올린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비염, 아토피, 알레르기 등은 면역력이 과민하게 반응하면서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균형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엘알 쉴드팩(LR SHIELD PACK)은 알로에 베라 겔 레몬&진저 테이스트, 이뮨 징크, 프로 12 캡슐, 비타민C 플러스 캡슐, 씨스투스 인카누스 티로 구성돼 외부로부터 우리 몸을 강력하게 보호해주는 LR만의 방어 시스템을 선사한다.


엘알 쉴드팩으로 ‘트리플데믹’ 불안감 해소

LR의 시그니처 제품인  ‘알로에 베라 겔 레몬&진저 테이스트’는 알로에 베라 겔, 비타민C(1일 섭취량 200%), 아연, 셀렌을 주원료로 한 4중 기능성 제품이다. 레몬, 생강, 벌꿀이 함유돼 상큼하고 알싸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LR의 알로에 베라 제품은 ‘알로인 프리(Aloin-free)’로 LR의 품질에 대한 엄격함을 알 수 있다. 알로인은 알로에 속살(필렛)과 겉껍질 사이에 있는 성분으로, 쓴맛을 내며 과다 복용 시 복통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LR은 모든 제조과정 전반에 걸쳐 ‘알로인 프리’를 지키기 위해 철저한 검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뮨 징크’는 면역력을 올리면서 우리 몸에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게 균형을 맞춰준다. 그동안 면역력만 부각했던 다른 건강기능식품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갖췄다.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수적인 아연과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여기에 부원료로 초유 분말과 마그네슘을 함유, LR만의 배합 비율 노하우로 만든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프로 12 캡슐’은 검증된 11가지의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다. 11가지 균주의 이상적인 배합과 특허받은 듀얼 마이크로 코팅 캡슐 기술이 적용되어 1캡슐당 살아있는 유산균 12억 CFU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듀얼 마이크로 코팅 캡슐 기술은 1차 단백질 코팅, 2차 다당체로 코팅된 것으로 특허받은 유산균 제조방법이다.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 활동 원활, 장 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비타민C는 노화와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영양소다.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보충이 필요하다. ‘비타민C 플러스 캡슐’은 1회 권장 섭취량 95%(95mg)의 비타민C를 공급한다. 섭취 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 철의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부원료로 씨스투스 인카누스 추출물과 아연을 함유하고 있다.

락로즈라고도 불리우는 씨스투스 인카누스는 주로 남부 유럽의 마그네슘이 풍부한 토양에서 자라는 작고 향기가 나는 관목이다. 기원전 4세기부터 사용된 아로마 성분으로 진정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씨스투스 인카누스 티’는 95% 씨스투스 인카누스와 5% 페퍼민트가 특별 배합된 인공향료 무첨가 순수 비건 허브 티로 우리 몸에 신체적, 심리적, 미용적 효능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