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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디자인 경쟁력 입증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 4개 부분 석권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4개 브랜드가 2023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지난 11월 30일 브론즈 본상(동상) 및 팩스타상을 수상했다고 12월 12일 밝혔다. 출품 브랜드는 코리아나 화장품의 ▲위네이지 프리미엄 로즈바이탈 라인 ▲라비다 선 솔루션 ▲텐세컨즈 리디자인 ▲앰플엔 블레미샷&인탱글샷이다.
브론즈 본상은 위네이지 프리미엄 로즈바이탈 라인이 수상했다. 핑크 빛 색상에 우아한 장미 패턴을 적용해 다마스크 장미꽃수, 다마스크 장미꽃 오일 등 제품의 성분을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 팩스타상은 라비다 선 솔루션, 텐세컨즈 리디자인, 앰플엔 블레미샷&인탱글샷이 수상했다. 라비다 선 솔루션은 고급스러운 색상과 아이콘으로 제품 이미지를 강화했다. 텐세컨즈 리디자인은 버튼형 립스틱과 빅사이즈 쿠션을 화려하고 유니크한 용기에 담아 호평을 받았다. 앰플엔 블레미샷&인탱글샷은 친환경 라벨과 미니멀한 단상자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35년 업력의 브랜드 가치를 디자인에도 담아내려 노력했다”며 “추후에도 제품력과 브랜드 업력이 잘 드러나면서도 환경, 소비자들의 편리함까지 고려한 디자인을 꾸준히 고안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어워드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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