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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다진 매니스 2024년 ‘전국화’ 시동

  • (2023-12-08 10:07)
2019년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에 진출한 (주)매니스(대표이사 김진락)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라는 시장의 악재에도 ‘품질력’, ‘가격 경쟁력’, ‘차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그동안 서울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내실을 다진 매니스는 올해 오픈한 인천 지역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전국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024년 의정부, 용인, 수원 오픈으로 전국화 기반 구축을 위한 시동을 걸고 있는 매니스 지역 대표들을 만나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매니스를 선택한 이유는?

동심 박평연▶ 건설업에 종사하다 다른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에서 사업을 하며 경험을 쌓았다. 매니스를 만나 문화와 사업성에 대해 듣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창립 준비부터 동참하게 됐다. 전국을 총괄하고 있다.

솔밭 강인팔▶ 원래는 연출, 제작 등 공연예술 일을 하다가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에 잠깐 몸담은 적이 있다. 매니스를 처음 만났을 때 준비 기간이 너무 길어서 “뭐하는 회사지?”라는 의문도 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서울을 담당하고 있다.

한란 오정은▶ 중국에서 8년간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매니스 시스템은 100% 성공한다는 확신에 사업 시작부터 함께했다. 2020년부터 3년 동안 서울을 담당했으며, 현재 지난 5월 오픈한 인천을 담당하고 있다.

청솔 하영애▶ 14년간 보험영업을 했다. 그 기간 동안 수많은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를 소개받았는데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 매니스를 만났는데 시스템에서 성공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 부산을 담당하고 있다.

태준 주성현▶ 현대 중공업에서 10년 정도 근무했다. 평생 직업이라 생각했는데 중공업 자체가 힘들어지면서 퇴직하고 매니스를 만나게 됐다. 울산을 담당하고 있다.

기쁨 하영순▶ 환경 가전 관련 방문판매 사업을 18년 했다. 방문판매를 할 때는 마감이라는 강박관념에 시달려야 했는데 매니스를 만나고는 이런 압박감이 사라졌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시간이 지나면서 주는 안정감이 있는 것 같다. 거제를 담당하고 있다.

웅비 김지훈▶ 직장생활을 13년 하고 이후에는 자영업을 8년 했다. 매니스를 만나기 전에는 네트워크 마케팅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제품, 사람, 시스템에 기업 이념이 담겨 있고 실행하는 회사라 선택하게 됐다. 창원을 담당하고 있다.

신우 김재규▶ 철강 영업과 철강 가공 공장을 운영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다른 일을 찾고 싶었다. 매니스를 만났는데 내가 잘 몰라도 시스템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 대구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담당하고 있는 지역 특성과 활성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동심 박평연▶ 전국을 총괄하고 있다 보니 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회사와 제품, 스폰서와 파트너의 믿음을 바탕으로 인간적인 관계와 사업이 공고히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솔밭 강인팔▶ 매니스의 완성은 서울 지역의 활성화라고 생각한다. 수도권이 활성화되어야 진정한 전국화가 이뤄진다. 서울은 수도권의 중심을 잡는 지역이다. 교육이 신념을 만들고 신념이 결과를 만든다는 생각에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한란 오정은▶ 현재 가장 늦게 오픈한 지역이지만 인천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정말 끈끈한 결속력을 자랑한다. 결속력이 생기면 소속감이 생기고 회사에 대한 믿음과 회원 자신에 대한 믿음이 튼튼해지기 때문에 결속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청솔 하영애▶ 부산은 무역과 관광의 도시라 해외나 타지에서 들어오는 것에 대해 배타적이지 않다. 그래서 많은 네트워크 마케팅, 방문판매 회사들이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한다. 부산은 매니스의 뿌리라고 생각한다. 사업자들도 이에 대한 자부심을 품고 사업을 하고 있다.

태준 주성현▶ 울산은 중공업의 도시로 소득수준이 높아 예전부터 네트워크 마케팅이 활성화되어 있다. 매니스가 부산에서 처음 시작할 때부터 함께 했던 회원들도 많다. 연령대도 노년층과 젊은층으로 폭넓다. 이들이 모두 융화가 잘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쁨 하영순▶ 거제는 작은 도시다 보니 이웃끼리 서로서로 너무 잘 안다. 네트워크 마케팅을 할 때 장점이자 단점이다. 하지만 단점은 생각하지 않고 장점만 보고 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 조선 경기가 살아나고 있어 회원들과 더욱 활동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웅비 김지훈▶ 창원은 전국 어느 도시보다 소득수준이 높아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결국 경제적 기반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다.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현재 4개팀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활동하고 있다.

신우 김재규▶ 대구는 보수적인 지역으로 네트워크 마케팅에 관심이 있어도 활동을 잘 하지 않으려 한다. 반면,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한번 시작되면 끝까지 가는 성향이 있다. 그래서 사업 확장성은 느리지만, 차근차근 우리만의 속도로 나아가려 한다.


2024년 계획과 목표는?
동심 박평연▶ 매니스인들의 성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매니스가 초일류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고 싶다.

솔밭 강인팔▶ 무엇보다 서울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고 싶다. 2024년 상반기부터 매니스가 전국에 들불처럼 번질 것으로 생각한다. 더 나아가 매니스의 전국화를 넘어 세계화에 일조하고 싶다.

한란 오정은▶ 지난 7개월 동안 인천을 전국에서 1등 지역으로 만들었다고 자부한다. 2024년 새로 오픈할 용인, 수원에서도 무에서 유를 창조할 것이다. 매니스에서 항상 중요한 역사를 만들어내는 리더가 되고 싶다.

청솔 하영애▶ 매니스의 뿌리인 부산의 자존심을 지키고 싶다. 2024년에는 전국 1등을 탈환하는 것이 목표다. 그리고 재미있는 곳으로 소문이 나서 부산 사람들이 언제나 사랑방처럼 편안하게 드나드는 사업장을 만들겠다.

태준 주성현▶ 매니스가 시작할 때는 울산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주도권이 서울, 인천 등으로 넘어갔다. 2024년에는 40대 사업자를 활성화해 울산에서 다시 한번 매니스 붐을 일으키고 싶다.

기쁨 하영순▶ 조선 경기 불황으로 올해 매출이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올해부터 조선업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 2024년에는 매출이 더 오를 것으로 확신한다. 지역 회원들과 여행도 다니면서 즐겁게 사업 할 계획이다.

웅비 김지훈▶ 2024년에는 창원이 제대로 도약해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이다. 매니스에서 정말 단단한 지역으로 뿌리내릴 수 있게 만들어가겠다. 나와 함께 하는 모든 회원과 매니스가 영원히 함께 갈 수 있도록 희생하고 봉사하고 싶다.

신우 김재규▶ 매니스 사업을 전업으로 삼는 사람과 부업으로 삼는 사람을 나눠서 차근차근 회원을 늘릴 생각이다. 지역 특성을 감안해서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가려고 한다. 매니스에서 다른 지역에 뒤처지지 않는 대구를 만들 것이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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