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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비코리아, ‘베트남-다낭’ 인센티브 여행
미국 본사 초청…“한국 리더 노고 치하, 2년~3년 내 아시아 10여 개국 오픈”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트루비 본사에서 트루비코리아(유)(지사장 장유)의 오픈을 기념해 ‘2023년 트루비 인센티브 여행’을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오픈 이후 상위 직급을 달성한 트루비코리아의 리더 50여 명을 초대하여 3박 5일간 베트남 다낭에서 진행됐다.
다낭에 도착하자마자 진행된 첫 번째 여정은 핑크 성당이라 불리는 다낭 대성당, 까오다이교 사원 등을 둘러본 뒤 4시간 30여 분의 비행 여정을 덜어주기 위한 베트남식 마사지와 저녁 만찬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후 호이안, 바나힐 등 다낭의 주요 여행지를 관광하면서 리더들은 즐거운 2일차를 보냈다. 3일차에 진행된 ‘트루비 나이트’에는 데이비드 M. 브라운(David M. Brown) 회장, 딘 피터슨(Dean Petersen) 총괄 마케팅 최고 책임자, 아시아 사업 총괄 CK Lee 부사장, 장유 지사장 등 임원진들이 참석해 이번 여행에 초대받은 리더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데이비드 브라운 회장과 딘 피터슨 총괄 마케팅 최고 책임자는 갈라 디너 및 직급 인정식이 끝난 후 한국 리더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트루비코리아의 내년 초 신제품 출시 계획, 지난 9월 태국 오픈에 이어 향후 2~3년 내 아시아 10여 개국 오픈 계획, 내년 초 상위 직급자들을 미국 본사로 초대할 계획 등을 전했다.
여기에 트루비와 브라운 회장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더욱더 발전하고 성장해 나갈 2024 트루비코리아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며 미국 본사 초청 인센티브 여행은 마무리됐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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