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 왕웬친 회장, "건강의 시작은 '영양'에서부터"
라이프웨이브코리아, 본격적인 외부 활동 돌입
5개 도시 로드쇼 진행…사업자 공간과 트레이닝룸 공개
라이프웨이브코리아(주)가 본격적인 사업 개시 전 전국 5개 도시 로드쇼를 진행한다.
‘건강 패치’로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고 있는 라이프웨이브(창립자 겸 CEO, 데이비드 슈미츠)는 2004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됐으며, 에너지 인핸서라는 피부 부착용 건강 패치 제품으로 큰 인기몰이를 하며 직접판매업을 시작했다.
한국지사인 라이프웨이브코리아는 지난 6월 28일 특수판매공제조합 회원사로 가입한 이후, 8월 1일 정식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하고 사무실 인테리어와 각종 시스템 구축, 인테그레이션 등 정식 오픈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고 있다.
우선 11월 1일 사업자 공간과 트레이닝룸이 공개된다. 각종 미팅룸과 트레이닝룸은 한국에서 라이프웨이브 사업을 펼치고자 하는 해외 스폰서들에게 예약제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11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5주간 로드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11월15일에는 대전 ICC호텔 컨벤션 C홀, 11월 22일 광주 라마다 플라자 호텔 5층 대 연회장, 11월 29일에는 대구 엑스코 신관 211홀, 12월 6일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323~326호, 마지막으로 서울은 12월 13일 청담에 위치한 라이프웨이브 서울 본사 트레이닝룸에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로드쇼에서는 회사의 비전, 제품 및 보상플랜에 대한 소개와 서울대학교 면역학 윤철희 교수의 라이프웨이브의 테크놀로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로드쇼의 자세한 정보와 티켓 구매 링크는 라이프웨이브코리아 공식 카카오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각 행사장별로 선착순 100명에게 라이프웨이브 패치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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