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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중심 식의약 안전정책 확립 위해 최선

식약처장, 소비자단체 대표와 간담회 개최

  • (2023-10-20 15:06)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소비자 중심의 식의약 안전정책을 추진하고 소비자단체와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3개 소비자단체 대표와 1020일 서울로얄호텔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비자단체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YWCA연합회,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YMCA전국연맹,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부인회총본부, 대한어머니회중앙회, 미래소비자행동이 참석했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는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등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식의약 안전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국민의 안심 확보를 위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현황 설명 규제개혁 100대 과제와 2.0 과제 추진현황 공유 소비자단체와 향후 협력 방안 논의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었다.


식약처는
소비자와 동행하는 정부’, ‘소비자가 주도하는 식의약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해 소비자가 온라인 판매 제품에 대한 부당광고를 직접 모니터링하여 위반사항에 대해 업체에 개선을 요청하는 소비자의 자율감시활동을 지원하고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식의약 안전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유경 처장은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등 국민이 우려하는 현안에 대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올바른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인 식의약 안전관리 정책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소비자 중심의 식의약 안전정책을 확립하기 위해 소비자단체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소비자단체는 식의약 안전관리 정책 추진의 동반자로서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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