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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임 없는 도전으로 성공 신화 이어간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2023 한국 내셔널 콩그레스’ 개최

  • (2023-10-13 10:33)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유)(대표 오상준)가 10월 6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 한국 내셔널 콩그레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만 2,000명 이상의 전국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팀파트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공 자축 한마당 잔치
2018년 한국 시장에 첫발을 디딘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1년 만에 단숨에 10위권에 진입하더니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2020년부터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5,577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 3위로 성큼 올라섰다. 올해도 업계 전반의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홀로 선전하고 있다.  


‘2023 한국 내셔널 콩그레스’에서도 이런 성공의 기대감이 물씬 풍겼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2023 한국 내셔널 콩그레스’를 역대급 대규모 행사로 진행했다. 행사가 진행된 1전시장과 별도로 2전시장에 체험 부스, 포토존, 역사관 등을 설치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 피엠인터내셔널 창립자 및 CEO 롤프 소르그

본격적인 행사는 피엠인터내셔널 CEO 및 창립자인 롤프 소르그 회장이 회원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무대에 등장하며 막이 올랐다. 롤프 소르그 회장은 한국지사 9월 매출 630억 원 돌파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러분은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한국 네트워크 마케팅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냈다. 한국은 지사 설립 5년 만에 업계 3위라는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이처럼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것에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회사로 거듭나야 한다”며 “지난해 25억 달러로 업계 8위에 올랐다. 2026년까지 50억 달러를 달성해 5위에 오르는 것이 목표다. 이후에도 조금씩 존재가치를 높여가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가 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피엠인터내셔널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기술 NTC 공법도 소개했다. 롤프 소르그 회장은 “이 자리에서 특별한 차세대 기술인 NTC 공법을 공개할 것”이라며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제품들을 여기 모인 회원들이 빨리 시장에 가지고 가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 위상 강화…아태지역 확장 속도
2부의 시작은 지난 6월 24일 독일 만하임 SAP 아레나에서 개최한 30주년 기념행사 영상으로 시작됐다. 역대급 규모로 진행된 30주년 기념행사는 피엠인터내셔널이 진출한 40여 개국에서 1만 5,500여 명의 핵심 팀파트너들이 모였으며, 전 세계에 생중계된 PMI 스트리밍 플랫폼 PM-TV 온라인 역시 동시접속자 2만 5,000여 명, 누적시청자 25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30주년 기념행사에서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1,200여 명의 팀파트너들을 대동하고 45개국 퍼레이드 선두에서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며 위상을 전 세계에 과시했다.
▷ 아시아태평양 총괄책임자 마커스 샌드스트롬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를 외치며 무대에 오른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책임자인 마커스 샌드스트롬은 “지금까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의 5년은 놀랍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 2018년 8명으로 시작된 이 작은 회사가 지금은 한국 네트워크 마케팅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며 “우리는 한국 시장의 성공을 발판으로 현재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만,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피엠인터내셔널의 가장 중요한 시장이다”며 “2025년 자체 물류창고 건설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한국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대표 오상준

이어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설명하기 위해 오상준 대표가 무대에 오르자 회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무대에 오른 오상준 대표는 “오늘은 정말 환상적인 날이다. 지난해 우리는 5,57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업계 순위 3위에 올랐고 올해는 6,500억 원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 대표는 올해 공정위가 발표한 정보공개 수당분포 자료를 세세하게 분석해 설명하며 “우리 회사는 단순히 외형적으로만 성장한 회사가 아니다. 수당수령자가 전년 대비 1억 원 이상 48%, 1억 원~1,000만 원 58%, 5,000만 원~2,000만 원 74% 증가했다. 우리 보상플랜의 특징이자 장점으로 실질적인 수당을 받는 중간층이 두텁다는 것이 공정위 자료에도 나와 있다”고 강조했다. 


2024년 회사가 나아갈 방향도 제시했다. 현재 피엠인터내셔널은 전국에 7개의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비즈니스 센터를 이원화로 운영할 계획이다. 새로운 회원을 위한 설명회와 기존 회원을 위한 심화 교육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올해 다시 시작한 BA를 내년에는 더욱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대표는 “올해 4월부터 BA를 전국을 돌며 지속적으로 하다 보니 새로운 팀파트너들이 매달 1만 2,000~1만 5,000명씩 늘었다”며 “내년부터는 전국을 권역별로 나눠 월 2~3회 BA를 개최하고 외국인 등록 서비스, 글로벌 전산(PMO)과 간편 연동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차세대 마이크로솔브 플러스 적용된 신제품 FitLine 듀오 출시
이날 행사에서는 피엠인터내셔널 과학책임자 토비아스 퀴네 박사가 흡수력을 획기적으로 높인 마이크로솔브 플러스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FitLine 듀오도 소개했다.

FitLine 듀오는 오메가3와 코엔자임Q10, 3종의 비타민B와 비타민D, 비타민E 등이 함유된 제품이다. 혈중 중성 지질 및 혈행 개선, 항산화와 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이 되며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B 3종이 함께 배합되어 있다. 

특히, 미세 조류에서 추출한 오메가3를 활용, 어취 걱정 없이 더 편안하고 맛있게.섭취 가능하며 ‘파워칵테일’, ‘액티바이즈’ 등 다양한 제품군과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퀴네 박사는 “일반적인 오메가3와 코엔자임Q10은 우수한 기능성에 비해 흡수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며 “FitLine 듀오에 적용된 마이크로솔브 플러스 기술은 지용성 영양소를.수용화해 흡수력을 높인 기존의 마이크로솔브 기술에 재흡수 부스터(체내 활성 영양소의 조합)를 추가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마이크로솔브 플러스’ 기술이 적용되어 영양소의 체내 흡수력이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의 자선 활동과 155명에 이르는 장·단기 운동선수 후원에 대해서는 마케팅부서 김미란 이사에 의해 소개됐다. 김 이사는 “우리가 후원하는 선수 중 펜싱 김준호, 유도 김민종, 스쿼시 이지현 등이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며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상준 대표부터 시작된 2부 행사 스피커들의 등장에 앞서 사이사이 진행된 인정식에선 승급자들에게 인정핀이 수여됐다. 특히 이날 인정식에선 신규 실버 챔피언스 리그(SCL) 직급에 이동엽, 백미현 사장이 이름을 올리며 팀파트너들에게 꽃다발과 함께 축하 세례를 받았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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