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 왕웬친 회장, "건강의 시작은 '영양'에서부터"
트루진스, 특허 원료 함유 ‘엘리비’ 출시
피부 속까지 흡수되는 효소 홍삼 추출 공법 활용
(주)트루진스(대표이사 문수진)는 20년 이상 피부과학을 연구해 온 연구진이 개발한 효소 홍삼 추출(ECS) 공법으로 주름 개선 특허 원료를 소유하고 있는 (주)비티진과 함께 ‘엘리비(Elivie)’ 화장품을 출시했다. 엘리비는 프랑스어로 ‘생명의 영약(Elixir of Life)’이라는 뜻이다.
진세노사이드 BTEX-D는 특이 사포닌 Rg3와 컴파운드-K를 다량 함유해 주름 개선에 확실한 효능이 있는 특허 원료이다. 비티진은 “홍삼은 면역력과 생명의 영약으로 조상 대대로 활용해 왔으며 최근 들어 바이오 회사들이 유효성분의 추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독보적인 기술로 동일 화장품 원료를 사용하여 유명한 브랜드의 성공을 도왔던 것처럼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원료”라고 밝혔다.
진세노사이드 BTEX-D는 임상 결과 피부의 주름 개선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포내 콜라겐 생성량이 무처리군과 대비해서 19%가 증가했고, 세포내에서 무처리군대비 14% 콜라겐 분해억제 및 33% 엘라스틴 분해억제를 보여줬다.
지난 8월 바이오플러스(주)와 ‘보닉스 리보(Bonyx Rebo)’ 라인을 정식 론칭한 트루진스는 이번 엘리비 출시로 더욱 다양한 뷰티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문수진 대표이사는 “보닉스와 엘리비의 출시로 세월의 흔적을 지우며 미백 및 주름의 이중 기능성을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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