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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조합, 호우 피해복구 위해 수재의연금 기탁

조합 임직원도 자발적 동참해 2,200여 만 원 전달

  • (2023-07-31 14:17)


직접판매공제조합
(이사장 정승, 이하 직판조합)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이재민 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한 수재의연금 2,231만 원을 기부했다고 73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조합 기부금과 조합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모금액으로 마련됐으며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실시하는 긴급 모금 캠페인 ‘2023 수해 이웃돕기를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우리 이웃들의 일상 회복 지원과 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정승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조합과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기부금이 피해 이웃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직판조합은
2005년부터 따뜻한 온정이 담긴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시설 및 기관 등을 방문하여 전달해오고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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