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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랑스’ 대만 총판 계약

중국, 베트남, 대만 3개국 170억 상당 수출 계약 확보

  • (2023-06-22 15:08)

▷ (왼쪽부터)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 대만 티씨이 인터내셔널 우가부 대표이사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랑스(RANNCE)’가 대만 총판 계약을 체결, 대만 시장에 진출한다고 6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만 화장품 전문 유통사인 TICIYI INTERNATIONAL(티씨이 인터내셔널) 사와 3년 독점으로 계약 금액은 총 15억 원 상당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동성 랑스 단일 브랜드로 대만까지 총 3개국(중국, 베트남 포함) 170억 원 규모의 계약을 확보했다.


계약을 체결한 티씨이 인터내셔널 사는 대만과 일본에 기반을 둔 화장품 전문 수입 및 유통사로 대만
H&B 스토어, 홈쇼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동성 랑스브랜드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동성제약의
랑스1995년 출시해 올해 28주년이 된 동성제약의 대표적인 미백 및 주름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2018년도에는 중국 유명 왕홍들의 인기에 힘입어 100억 이상 매출을 달성하는 등 해외 인지도를 꾸준히 쌓아온 브랜드이다.


올해 초 데이케어 주름 기능성 라인
랑스 오크라를 추가 론칭 하면서 수출망을 확장하고 있다. ‘랑스 오크라는 기존 랑스브랜드의 확장 제품군으로 식물성 오크라 뮤신과 금화규 꽃 추출물이 주성분이며 주름 개선과 보습 기능을 강화한 비건 스킨케어 제품이다.


동성제약 국제 전략실은
올 상반기에만 중국, 베트남, 대만 3개국 총 170억 원 상당의 수출선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다. 현재 일본, 태국 계약도 논의 중에 있어 조만간 타국가의 계약도 확보 예정이다"동성 랑스 브랜드는 론칭 30주년을 바라보고 있는 자사의 핵심 코슈메티컬 브랜드이다. 세계 속 한국을 대표하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발돋움하여 미백과 주름 하면 랑스가 떠오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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