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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힘찬 출발 알린 매니스 페스티벌

글로벌 직접판매업체로 성장 다짐

  • (2023-02-24 09:07)


(주)매니스(대표이사 김진락)가 지난 26일부터 8일까지 더케이 지리산 가족호텔에서 전국의 매니스 회원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와 승급식을 개최하며 계묘년 토끼띠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매니스인들의 마음의 고향
지리산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인 지리산은 민족의 영산이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백두산을 아버지의 산, 지리산을 어머니의 산으로 인식해왔다. 우리나라 산 중에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며 세상 무엇도 품을 수 있는 넉넉함을 간직한 지리산은 매니스인들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다. 매니스의 출발을 위한 준비 기간을 이곳에서 함께했기 때문이다. 매니스가 직접판매업계에 우렁찬 울음을 터트리고 탄생할 수 있었던 기회의 땅이며, 매니스인들에게는 마음의 고향이나 다름이 없다. 이날 모인 매니스인들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되새기고, 미래의 청사진을 선보이고자 다시 지리산을 찾았다.

지난
2019년 직접판매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매니스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통해 의미 있는 내실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영업 시작 첫해인 2019년 부터 견조한 성과를 거뒀으며, 매년 꾸준히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직접판매업체들은 내실 경쟁력에 의해 희비가 엇갈렸다. 내실이 부실한 업체들은 경영 위기로 휘청거리며 존폐의 갈림길에 처했지만, 내실이 탄탄한 업체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한층 성장했다. 후발주자라는 핸디캡에도 매니스는 품질력’, ‘가격 경쟁력’,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새로운 소비자를 끊임없이 만들어냈다. 이번에 23일간의 일정으로 지리산에 모인 매니스인들은 코로나19에도 굴하지 않고 성장해 온 지난 3년의 성과를 축하하고, 글로벌 직접판매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미래의 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장의 원동력이 된 일관성 있고 차별화된
보상플랜
어느 시장에서나 후발주자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기존의 업체들과 차별화된 무기가 있어야 한다. 매니스는 회원들에게 직급명과 함께 별칭을 통한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한 수평 문화로 견고한 결속력을 갖췄다. 여기에 공유수당을 바탕으로 그동안 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쉽고 공정한 보상플랜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한란 오정은 블루 다이아몬드는 매니스 보상플랜의 특장점에 대해 참석한 회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오정은 블루 다이아몬드는 우선 기본적인 용어와 일반 회원과 수당이 발생하는 회원의 자격, 직급 등에 알기 쉽게 설명하며 새로운 회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매니스 보상플랜은 사업자와 소비자 혼합형이다. 자신이 생활하면서 제품을 소비하면 소득으로 돌아온다. 후원 수당의 지급률이 실버 이상부터 최고 직급까지 동일한 것도 독특하다. 특히, 공유수당을 첫 번째 직급자부터 준다는 것은 직접판매업계에서도 흔하지 않은 일이다. 회사 매출이 커질수록 공유수당도 증가할 확률이 높다.
▷ 매니스 보상플랜에 대해 강의하는 한란 오정은 블루 다이아몬드


오정은 블루 다이아몬드는
매니스 보상플랜의 가장 큰 특장점은 쉽고 간단하고 직급 유지 조건과 탈락이 없다는 점이다다른 업체들과 달리 일신상의 이유로 갑자기 사업을 쉬게 되어도 직급 탈락이 없으며, 실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구매해도 승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직접판매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일반 직장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소득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직접판매는 나이가 들수록 직급이 올라갈수록 소득이 늘어난다“‘공유부유나눔실천을 바탕으로 한 매니스의 공유수당은 회사와 회원이 함께 성장하고 발생한 비즈니스 수익을 회원들과 함께 나누는 최고의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도전
, 희망, 감동 어우러진 축제의 장
사람들은 쉽지 않은 일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열광하고 감동한다. 매니스는 이번 승급식에 앞서 새로운 도전을 앞둔 사람들이 자신들의 소감을 발표하고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블루 다이아몬드로 도전하는
6명의 다이아몬드 직급자와 글로벌 다이아몬드에 도전하는 4명의 직급자는 도전스피치를 통해 회원들 앞에서 자신이 어떤 도전과 성과를 내고 싶은지 패기 있게 선언했다. 글로벌 다이아몬드에 도전하는 동심 박평연 블루 다이아몬드는 나이 70이 넘어가지만 매니스로 인해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간다매니스의 정신과 문화가 나와 우리를 지금 이 자리에 오게 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 때 흘렸던 눈물을 정상에서 흘리고 싶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 김진락 대표이사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대망의 승급식에 앞서 김진락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다시 성장을 기대했던 시장은 오히려 침체됐지만, 매니스는 누구나 인정하는 강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많은 승급자가 탄생하고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회원이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푸른 김윤정 다이아몬드의 물 흐르듯 유연한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승급식에서는 실버
100, 골드 직급자 31, 루비 6, 사파이어 3, 다이아몬드 1명의 신규 직급자가 탄생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축하가 쏟아졌다.


호연 전창후 사파이어는
“12년 전 암 투병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며 그냥 건강하게 돈 벌고 편안하게 사는 것이 꿈이라고 생각했다하지만 매니스를 만나고 간절히 원하는 것이 생겼다. 사업자들과 함께 뛰면서 울고 웃으며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승급식에서 가장 높은 직급인 다이아몬드를 달성한 공유 박미진 사업자는
“23년 전 동생과 함께 네트워크마케팅을 시작했는데 실패한 경험이 있어 매니스를 선택할 때 많은 고민을 했지만, 묵묵히 회사의 시스템을 쫓아 오다 보니 이런 영광된 자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 박미진 다이아몬드(왼쪽에서 세번째)


이어 박미진 다이아몬드는
지금 세상에 없지만 항상 내 편이었던 동생의 몫까지 열심히 하고 있다. 동생의 응원이 항상 함께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도 용기를 낸다면 누구나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다며 끝내 눈물을 보여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승급식 이후에는 모든 회원이 하나 되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노래자랑에서는 11개 팀이 참가해 평소에 갈고 닦은 숨은 노래 실력을 뽐냈으며, 참석자들도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성대하게 펼쳐진 오프라인 대면 행사를 온몸으로 만끽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2023년 힘찬 출발을 알린 매니스의 첫 페스티벌을 마무리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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