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 새로운 패러다임, 스킨독스

‘코스독스 원데이 세미나’ 다단계판매업 첫 신호탄

(2023-02-24 09:01)

(주)스킨독스(대표이사 황진옥)가 다단계판매업체로서 첫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행사를 진행했다. 스킨독스는 지난 2월 15일 청주 더빈컨벤션 컨퍼런스룸에서 ‘코스독스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30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는 ▲화장품에 관한 강의 ▲스킨독스 브랜드 스토리 ▲마케팅 비전 등을 비롯해 화장품을 왜 바꿔써야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해결하는 자리로 꾸며져 회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다양한 강연, 성공담 등 이어지며 귀감
사업자 김미리내 슈퍼모델이 행사사회를 맡아 화려한 포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 황진옥 회장은 화장품에 관한 역설적인 강의를 진행하면서 큰 인상을 남겼다. 황 회장은 이날 화장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그동안 화장품이 발전해온 지난 역사에 대해 짚고 앞으로 나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황 회장에 따르면,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먼저 인체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한데, 피부는 우리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흡수가 주요 기능은 아니다.

화장품이 피부 속으로 스며들지 않는다면, 피부 개선과 안티에이징을 위해 아무리 오랫동안 사용하더라도 화장품의 성분은 겉에만 발리고 속까지 닿지 못해 근본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다. 이러한 모순에서 착안해 탄생한 것이 바로 스킨독스의 기능성화장품 대표 브랜드 코스독스(COSDOX)다. 코스독스는 ‘피부와 화장품 관계의 기존 상식에 대한 역설’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코스독스는 호르메시스(Hormesis)의 원리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지금까지의 화장품 개념과는 다른, 화장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기 위해 비로소 탄생했다. 호르메시스(Hormesis)는 그리스어로 ‘자극한다’ 혹은 ‘촉진한다’는 의미로, 적절한 스트레스나 미량의 독소가 오히려 생물과 인간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보편적인 생리현상을 일컫는다. 이 원리를 피부에 적용하면 적절한 자극을 통한 활성화는 잠들지 않는 생명력으로 어린 피부를 선사한다는 것.

코스독스는 피부의 겉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피부 속까지 침투해 피부 내적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며, 피부에 색을 입히지 않아도 본연의 투명하고 맑은 피부, 고유의 독특한 개성을 얼굴에 맑게 드러낼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황진옥 회장의 강연에 이어 스킨독스 내 명강사들이 ▲화장품을 바꿔야 하는 이유와 바꾸는 방법 ▲코스독스 라인업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으며, 화장품 체험 콘테스트, 스킨독스 사업 성공담, 인생역전 스토리 등 참석한 회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노화를 역행하는 화장품 ‘코스독스’
젊음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안티에이징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장수에서 건강하게 사는 것을 넘어 ‘아름답게 사는 것’을 추구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실제로 한국은 1903년 25.8세에 불과했던 평균수명이 2021년 83.6세로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초고령화시대에 접어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러한 흐름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현상이며, 이에 따라 젊음을 되찾으려는 노력도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스킨독스의 기능성화장풍 브랜드 코스독스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코스독스는 노화를 역행하는 화장품 ‘리버스 에이징’으로써 눈여겨 볼만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스킨독스 관계자는 “세상 모두가 원하고 있지만, 어디에도 있지 않았던 아시아인을 위한 기능성화장품의 새로운 장이 열림을 알린 화장품이 바로 코스독스”라면서 “일반적인 상식선에서의 좋은 화장품이란 메이크업이 잘 되게 해주는 것이라면, 코스독스는 피부 본연의 기능을 살려내는 ‘다른 화장품’”이라고 강조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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