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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리코리아, 한국에서 영업 접는다

코로나19 이후 실적부진 영향 큰듯

  • (2023-02-08 12:59)

아실리코리아()가 한국에서 철수한다. 회사 측은 미국 본사의 결정에 따라 한국에서의 영업을 종료하게 됐다그동안 성원해주신 앰배서더님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공지했다. 아실리코리아는 28일 오후 4시부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아실리코리아는 지난
2018년 등록한 다단계판매업체로, 2018년 약 46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2019107억 원으로 급성장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054억 원, 202126억 원으로 하락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아실리글로벌은 브렌트 모릴
(Brent D. Morrill), 토마스 커틀러(Dr. Thomas A. Cutler) 박사, 토드 배글리(Todd J. Bagley) 3명이 나눔으로 서로 돕는 삶을 지향한다는 것을 모토로 공동 창립한 글로벌 직접판매기업이다.

아프리카 케냐의 고산지대에서 생산하는
퍼플티(Purple Tea)’를 함유한 유산균, 디톡스, 오메가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했다.

아실리코리아는 지난
2018612일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한 후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한편 청약철회 신청과 관련해 판매원의 경우 구매계약을 체결한 날부터
3개월 이내, 소비자의 경우 구매계약을 체결한 날부터 14일 이내(재화 등이 늦게 공급된 경우에는 재화 등을 공급받거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14)에 회사로 청약철회 신청이 가능하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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