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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조합, 아이들의 행복 위한 설맞이 사랑나눔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임직원 정성 담은 기부금 전달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승, 이하 조합)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임직원의 작은 정성이 담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월 19일 밝혔다.
강남드림빌은 “자라는 모든 아이들은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다”는 사명으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양육 보호와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담, 심리검사, 행복놀이터, 건강검진은 물론 독서지도, 문화예술교육 등 아이들의 행복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승 이사장은 “여러 가지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직판조합은 2005년부터 따뜻한 온정이 담긴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시설 및 기관 등을 방문하여 전달해오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추석을 앞두고 관악구에 있는 ‘우리들의 공부방 지역아동센터’와 ‘은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수해 피해 가정의 아이들 2명에게 임직원의 작은 정성을 담은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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