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 왕웬친 회장, "건강의 시작은 '영양'에서부터"
2023년 계묘년 새로운 도약의 시작
큐탑바이오, 오프닝 컨벤션 개최
큐탑바이오(주)(대표이사 송국주)가 2023년의 힘찬 출발을 시작하는 오프닝 컨벤션을 1월 9일 대전 KW 컨벤션 아이리스홀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가 전국을 강타하던 2020년 네트워크마케팅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큐탑바이오는 2021년 전년 대비 1,199% 상승한 3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번 오프닝 컨벤션은 큐탑바이오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새로운 비즈니스 시작을 알리고 새 출발과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300명의 회원이 참석해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
송국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에 가장 큰 공헌을 했던 7080세대가 OECD 국가 중에 가장 빈곤한 것은 노년에 대한 준비를 제대로 못했기 때문이다”며 “우리나라에서 노후 준비에 가장 건실한 사업이 네트워크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송 대표는 “회사는 회원의 욕구를 충족시켜줘야 한다. 우리는 회원들에게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수당을 지급할 수 있을까 매일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 인센티브 트립 등의 이벤트 행사를 지양하고 이를 수당으로 지급하겠다. 매주 한 사람만 우리 사업자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일 년만 투자하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다”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최고의 제품 ‘QTB 3종’, ‘뉴로탑’, ‘데이-나이트 커피’
이날 행사에서는 김동하 박사가 노화의 원인과 장수의 습관에 관한 신년 건강세미나를 진행했다. 김동하 박사는 큐탑바이오의 대표 제품들인 ‘QTB 3종’, ‘뉴로탑’, ‘데이-나이트 커피’가 우리 몸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이 함께 변화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여러 예시를 들어 설명했으며, 제품도 가치를 아는 사람이 먹어야 도움이 된다는 강의를 펼쳐 많은 사업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QTB 알파, QTB 베타, QTB 프로틴으로 구성된 ‘QTB 3종’은 제네신 의학연구소 신현종 박사가 연구·개발하고 67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건강식품 회사인 나린(Nahrin)에서 제조한 큐탑바이오의 시그니처 제품이다.
‘뉴로탑’은 은행잎 추출물, 비타민B1, B2, B6 E 등을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혈행 개선 및 체내에너지 생성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데이-나이트 커피’는 특허받은 로스팅 공법인 크리스탈 로스팅으로 유해물질을 최소화했으며, 로스팅한 생두를 콜드브루 공법으로 정성 들여 내린 건강 커피다.
축제의 한마당 된 직급 인정식
2023년 비전 제시와 건강세미나로 구성된 1부 행사에 이어 2부 행사는 제품 체험 사례 발표, 직급 인정식, 행운권 추첨 등 회원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직급 인정식에서는 162명의 원스타, 19명의 투스타, 8명의 쓰리스타, 4명의 다이아몬드 직급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큰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원스타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임나경 사업자는 “큐탑바이오를 시작하면서 건강과 소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며 “저와 같이 평범한 사람도 리더가 되게 해준 큐탑바이오 제품에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쓰리스타 대표로 무대에 오른 김정숙 사업자는 “특별한 제품을 갖고 사업하는 너무 재미있는 회사”라며 “열심히 하고 잘하면 된다. 올해 다이아몬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양윤 다이아몬드는 “1997년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에 발을 들였는데 이상과 현실은 달라 무척 힘들었다”며 “하지만 큐탑바이오에 와서 최고의 제품과 보상플랜을 만나 꿈을 이뤘다. 이 자리에 참석한 사람 중 절반 이상이 올해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직급 인정식 이후 참석자들은 큐탑바이오 멤버로서 긍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한다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QTB 알파, 베타, 프로틴, 데이-나이트 커피, 뉴로탑, 스킨플러스 등의 제품을 경품으로 한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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